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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윙이 자리잡힌 사람이 아니라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기존 G400 MAX 9도 USA스펙 alta cb S
59그람 토크 5.4 사용중 이었습니다.
변경이유는 다운스윙 부터 임팩트까지
부드럽게 가는 느낌?
먼가 임팩시 뙇!!!하는 받쳐주는 맛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방향 와이파이 편차가 조금 심하고
탄도가 높게 형성 되더군요.
골프존 기준 14도에서 15도 형성
PING tour 173-65 스팩은 61그람 3.2토크.
사실 급격히 낮아진 토크 때문에 막대기는 아닐까? 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전혀 그렇치 않더군요.
부드러움과 받쳐주는 맛 둘다 공존하는
제가 원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와이파이 편차가 줄었고 탄도가 8도에서 9도로
눈에 띄는 수치를 보였습니다.
결과는 만족 이며 중고로 구매했는데
이 그립 뭐죠? 완전 손에 쫙 감기다못해
붙은느낌? 아주좋네요 ㅋㅋ
조금 의문은 커팅한 제품이 아닌데
핑 투어 샤프트가 조금 짧습니다.
구력 있으신 스크린 사장님도 시타 해보시곤
탄탄하니 좋다고 좋은 평가주셨습니다.
사장님은 tour ad tp 76그람대 쓰십니다ㅜㅜ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결론은 만족 입니다.
에프터 마켓은 부담 스럽고 적당히
타협 보기 좋은 샤프트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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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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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투어 샤프트가 원래 alta 샤프트보다 0.5인치 짧게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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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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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제원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TOUR65나 후지쿠라 에볼루션4 같은 샤프트는 4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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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 tour65는 좋은 샤프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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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라고 붙은 채들은 대개 샤프트가 길지 않더군요.. 45인치 내외로 나오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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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스탁 샤프트가 좋다고 하던데 저도 저 샤프트가 뽐이 오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