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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들의 아이언 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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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2-21 22:52:16 조회: 3,59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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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탄도 기준이, 퍼포먼스 센터에서 측정할 때와 다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탄도들이 상당히 낮네요.. ^^;; 

 

제가 요즘 골프존 기준으로 7번 아이언 탄도가 17~8도 밖에 안나와서 너무 낮은것이 아닌가 걱정하고 있었는데

걱정할 게 없는 것인지 ㅠㅠ 

PGA 투어 평균이 볼스피드도 변환 해보면 53.7m/s 캐리 155미터 정도 나오는 듯 한데

제가 51m/s에 캐리 145미터 정도 나오니...괜찮으려나요..

백스핀만 더 늘리면 될것 같은데 하하.....

 

 

탄도가 너무 낮아서 한탄 해봤습니다 ㅠㅠ

퍼포먼스 센터에서는 7번 아이언 기준 19도 ~ 20도를 추천 하더군요;;

 

저는 7번 아이언 로프트 33도를 쓰는데도;; 탄도가 낮아서..

퍼포먼스 센터 담당자분이...제 아이언 가져가서 로프트 검사도 하시더라구요 ㅠㅠㅠ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PGA 투어에서 살아 남으려면 아이언 샷에서 런이 발생하면 안됩니다. 당연히 다운블로 구사가 되어야 하고 그 결과 탈출각이 엄청 낮게 나오지요. 투어프로들 7번 아이언 기준 34도 혹은 35도 로프트 아이언 쓸 텐데... 거의 반쯤 눌러 치는거죠. 대신 공이 가다가 백스핀 때문에 붕 뜨고 유리알 그린에도 착착 세우지요.

이게 일반 아마추어 심지어 여자 프로 선수들과도 제일 많이
차이나는 점이죠. 그냥 제대로 눌러치지 못하면 어느 정도는 대부분 캐스팅 동작이 나오면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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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 신경 쓰지말고 계속 임팩에 신경 쓰면서 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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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15~16나오는분도 봤어요 17~8이면 낮은거긴한데 큰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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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블로우로 치나 극단적으로 스쿠핑으로 치나 스핀량에는 차이가 없다는게 실험을 통해서 밝혀졌죠.
스핀량은 어차피 로프트 각도로 정해지는거라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아이언이나 웨지는 다운블로우로 치는가하면, 일관되게 정타를 때리려고 하는거죠.
아이언은 바닥에 놓인공을 치는거라 어퍼블로우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다운블로우가 아니면 클럽헤드가 최저점일때 맞는 방법밖에는
없는게, 이런식으로 삑사리없이 100이면 100 다 맞추는건 벤호건이라도 어려울겁니다. 그래서 조금의 오차가 있더라도,
다운블로우로 치면 공부터 컨택을 할 수 있기때문에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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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초보는 다운블로가 아니고 탑볼로 탄도가 낮고 게다가 런이 엄청나게 발생해서 홈런이 나오죠...ㅠ.ㅠ
초보는 그냥 임팩트에 딱 맞는 것이...ㅋㅋ
저는 탄도가 매우 높은편이라...그래도 샷할때 탄도가 높으면 보기는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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