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oart님의 댓글

볼스피드에 맞추는게 좋을꺼같습니다.
전 볼스피드 58정도인데 예전엔 R샤프트 썻는데 좀 많이 열려 맞는거 같았고
지금은 SR쓰는데 제 스피드에 맞게 정타 잘 맞아주고 있습니다.

RiquelmE님의 댓글

일반적으로 스윙에 비해 샤프트가 강하면 슬라이스, 약하면 훅이 납니다.
입문자들이 푸쉬 슬라이스가 나는 경우는 몸이 아닌 팔로 공을 치다보니, 팔이 늦게 따라 내려와서
미스샷이 생기는 경우, 몸회전없이 팔로 쳐서 공이 깍여 맞아 스핀이 많이 생겨 슬라이스가 생기는 경우 등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은 몸과 팔을 일체시킨다라는 느낌으로 팔을 항상 가슴에 가둬둔다라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몸통회전으로 스윙을 가져가보세요. 그럼 정타확률도 높고 궤도도 스퀘어로 들어와 구질이 안정적이게 잡힐겁니다!
지금은 샤프트보단 스윙의 안정성을 잡고 샤프트를 고민해보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RiquelmE님의 댓글

재 경험상 정타를 맞아도 푸쉬 슬라이스일경우는
몸보다 팔이 늦게 따라내려와서 이더라고여....
한번 상상해보시면, 몸은 이미 볼이 나갈 정면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을때쯤 공에 임팩이 되버리면 페이스가 열려서 맞을수 밖에 없게 됩니다. 이걸 스퀘어로 맞추려고 손장난이 시작되면 아웃-인 궤도나 릴리즈가 먼저생겨 공이 깍여 맞는 현상이 생기고요!
어드레스 자세로 돌아와서 임팩이 이루어져야 아무런 보상동작없이 스퀘어로 페이스와 공이 맞아져서 볼이 잘 날라가게 됩니다!
몸을 좀 잡아두고 레깅동작하시고 그뒤에 몸하고 팔하고 같이 돈다라는 느낌으로 타격을 하시면 아마 좋아지실거에요!

저도 초보라....ㅠ 설명을 하기가 참어렵네요 ㅠ
유튜브 "에이미조" 프로님 강의보시면 설명 참 친절하게 잘해주십니다 ㅋㅋㅋ

unoart님의 댓글

정타 맞았는데 끝에서 휘는 슬라이스는 땅겨치는 겁니다 제경험상 ㅋㅋ
바나나킥 마냥 끝에서 휙~~ㅜ

까망오렌지님의 댓글

저는 윗분 설명과 반대로 되네요 ㅜㅜ

좀 낭창한 드라이버 샤프트로 슬라이스/푸쉬가 주로 났는데 조금 하드한 샤프트로 바꾸니 훅이 납니다.
드로우 아니고 훅 ㅜㅜ
헤드/샤프트를 교차해서 끼워 사용해 봤지만 헤드 영향의 거의 없구요, 샤프트에 의해 그 차이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 (같은 스윙 동작이라 조건하에) 무른 샤프트가 슬라이스/푸쉬가 많구요 하드한 샤프트에 훅이 나는듯 합니다.

짐승성주님의 댓글

일반적으로는 무른 샤프트가 훅, 강한게 슬라이스가 난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기본 구질이 스트레이트인 경우에만 해당되나봅니다.
저도 기본 구질이 훅~드로우인데, 낭창거리는 샤프트로 치면 타이밍이 안 맞는지 슬라이스가 많이 나더라구요. 극단적인 원플레인 스윙이라 그런지...

드라이버는 샤프트가 제일 중요하다는거에는 적극 공감합니다`^^

DMWR님의 댓글

저도 r이 슬라이스 나서 sr로 바꿨고-

sr도 방향성을 고려 s로 갔습니다-

sr갈때 훅으로 고생많이 했는데..


샤프트가 약하면 보통 휘두르는 속도에 비해

샤프트가 잘 휘니깐 열려맞는거 아닌가요?

캘러웨이핑스카티님의 댓글

팔보다 몸이 먼저 돌아가면 여지없이 슬라이스입니다 오른발이 임팩순간이 돌아가지 않더록 해주고 임팩이후에 감아준다라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팔로우를 해 주시면 슬라이스는 잡히더라고요

너무 슬라이스가 나면 스탠스에서 공을 조금 더 왼쪽으로 두시고 오른발은 살짝 뒤로 빼시고 채를 뒤에서 돌린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해 보세요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TS스펙이면 볼스피드 66m/s이상 나오는분 아니면 권장하지를 않습니다 볼스피드부터
측정해보시는게 좋긴 한데 슬라이스의 원인은 십중팔구 토다운 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건데
샤프트가 너무 오버스펙이라서 문제가 생긴다면 보통은 푸쉬성 구질이 나와야 정상입니다
일단 샷부터 정검해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희원문영님의 댓글

전 R 쓰면 슬라이스가 심해서 S 쓰고 나서 그래도 페이드정도의 휨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