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건따위님의 댓글

저는 80m 이하는 공위치와 백스윙 크기로 조절합니다....
54도 기준으로 공위치를 오른발꿈치쪽에 놓고 페이스 약간 닫고 풀스윙 하면 80m, 거기서 공하나 정도 왼쪽에 놓고 풀스윙시 70m, 공하나 더 왼쪽 (이러면 저는 양발 가운데가 됩니다)에서 약간 페이스 열고 풀스윙하면 60m 정도 보고 칩니다.
그 이하의 거리는 힘빼고 헤드를 떨구되 임팩은 준다는 느낌으로 하프스윙시 40m, 무릎에서 30m 정도 보고 칩니다.

라고 쓰고 현실에선 뒷땅이네요....ㅠㅠ

드록바11님의 댓글

아이언으로 어설프게 컨트롤샷하는것보다 웨지 풀샷이 정확성이 더 좋을거같은데요

리까르도TM님의 댓글

공을 몸 가운데보다 오른쪽에 두고 아이언처럼 때리면 52도가 105-110 사이 날아가던데요..
그렇게는 잘 치지 않구요.. 공을 몸 가운데쯤 두고 채만 떨어뜨리면 95-100 사이 날아가더군요..
그 상태에서 백스윙을 80%만 한다는 느낌으로 치면 80-85사이 가는데..이게 웨지거리다~ 생각하고 칩니다..
100남았을 때, 52도 들고 풀스윙하는 것보다 방향성이 더 좋아지는 느낌이라서요..

리까르도TM님의 댓글

공 띄우기는 더 좋아요..
오른쪽에다 두는게 눌러쳐서 백스핀을 쎄게 거는 느낌이라면, 몸가운데나 왼쪽에 놓고 치면 더 부드럽게 떠 가고 스핀도 부드럽게 걸립니다. 프로들처럼 뒤로 좍~ 끌리지는 않지만, 떨어진 자리 근처에 서니까 거리 맞추기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모비우스님의 댓글

56도가 95m 라니 뭔가 비거리가 엄청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ㅎㅎ

저는 풀스윙으로 50도 100~110, 54도 80~90, 58도 60~70 정도로 생각하고 조절하긴 하는데요...
아마츄어는 하프스윙 등스윙크기를 조절하는 것이 풀스윙보다 오히려 어렵다는 이야기도 본 것 같아요~

그것보다는 플필사진의 선수가 예쁜데, 누군지는 모르겠어서 댓글을 남깁니다ㅋㅋㅋ

스테들러펜조아님의 댓글

김자영 프로 입니다.^^ 91년생이고요. ㄷㄷㄷㄷㄷ

모비우스님의 댓글

플필사진이 인생샷이네요, 막상 찾아보니 이쁘긴 한데 플필급은 아니라는ㅎㅎㅎ

그러고 보니 답변을 다른 분이ㄷㄷㄷㄷㄷ

리까르도TM님의 댓글

지난해 얼마나 훈련을 열심히 했는지, 팔, 다리에 근육이 딱~ 잡혀있더군요..
처음에 나왔을 때의 그 야리야리한 소녀같은 모습은 사라졌지만, 얼마나 치열하게 훈련했는지 보여주는 모습이어서 참 좋더군요..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박인비와의 결승은 압권이었지요.. 올해도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스테들러펜조아님의 댓글

50 54 58 세개를 쓰는데 58로는 솔직히 풀스윙 할 일이 없고요, 50 54는 풀스윙 합니다. 근데 힘을 주고 치는 그런 스윙이 아니고 연습스윙 처럼 치는 버릇을 들이고 있네요. 60미터 안쪽에서는 말씀하신대로 하프스윙정도로 맞춥니다.

양사장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데요..
58 70미터 54 80미터 50 90보면 대충...

국프로님의 댓글

저는 부드러운 풀스윙기준으로

50도(90)
54도(80)
58도(70)

입니다.

그날컨디션이나 날씨에 따라
5미터 플러스마이너스입니당

다잰다님의 댓글

42도 125
49도 105
56도 90
64도 70

풀스윙하면 컨디션에 따라 5%내외로 변하지만
컨트롤 스윙은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48도 120 52도 100 56도 80 정해놓고 칩니다 물론 오차도 어느정도 감안해야겠지만...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네 들쭉날쭉해서..ㅎㅎ 보통 13~16M정도 차이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