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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모델 다른 느낌
장비 |
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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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2-10 09:49:30 조회: 1,778  /  추천: 6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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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맷쿠차 시그니쳐2 모델들입니다. 

 

구형 말렛 페이스발란스- 조강지처입니다.

 

신형 하프문 토발란스 센터퍼터

 

구형은 옥션 할인행사때 새제품으로 2년전에 구매해서 현재까지 주력으로 사용중입니다. 몇번 다른퍼터를 써보기는

 

했지만 관용성은 둘째치고 거리감이 이퍼터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못 바꾸겟더군요.

 

그러던중 이마트에서 오딧세이 센터퍼터를 어드레스 해봤는데 어드레스 너무 편했습니다. 

 

그래서 중고로 들인 맷쿠차 신형 +_+

 

어렵습니다.;;;; 물론 연습도 않하고 잘 맞지는 않겠지만 연습장 매트에서 조강지처로 치면 쏙쏙~~!

 

신형퍼터로 치면 좌탄 우탄 ;;;

 

어드레스도 편하고 타감도 센터퍼터라 그런지 넘 좋네요. 방향성만 빼고 ㅎㅎㅎㅎㅎ

 

하지만 연습하기 귀찮은 관계로 그냥 관상용으로 둬야겠습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베티나르디 타감 넘 좋아요!
센터퍼터는 안써봤는데 왠지 모르게 잘 맞을거 같은 느낌이라 하나 데려올 예정입니다.
저도 다른건 샀다 팔았다 잘하는데 퍼터는 관상용으로 몇개를 두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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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오딧세이나 , 스카티 몇번 처봤지만 베티타감에 중독되니까 베티만 치게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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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1은 구형신형 구분이 안되는 것 같던데, 모델2는 신형과 구형이 완전히 다르네요~

두 퍼터를 거꾸로 놓으면 딱 드러맞을 듯 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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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이렇게 보면 둘이 합체 할듯하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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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퍼터 이베이인지 골마켓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어디선가 보고 관심가졌던 물건같아요 ^^
요즘 센터퍼터에 꽂혀있어서 몇가지 쳐보았는데 쉬운건 쉽고 어려운건 어렵더라구요 ㅎㅎ
저는 가급적 샤프트가 헤드 센터에 정확히 박혀있는놈을 선호하는데, 오디세이는 정가운데에, 스카티는 약간 힐쪽으로, 베티는 조금더 힐쪽으로 쏠려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저놈 말고 이노바이 센터퍼터도 어디서 봤는데 센터퍼터라고 하기에는 좀 심할정도로 센터에서 많이 내려와 있더라구요 ㅎㅎ
샤프트가 센터에서 벗어난 정도의 차이가 방향성에 영향을 미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순전히 제 추정입니다 ^^;;

    2 0

이미 시장에서는 센터샤프트 퍼터 라는 용어를 좀 넓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센터샤프트는 중간에 플럼버넥처럼 굽어지는 부분이 없이 곧게 꽂히기만 하면 모두 해당되고, 따라서 약간의 토행이 있도록 중심에서 약간 벗어나게 곧게 꽂혀도 센터샤프트/토행 퍼터로 분류되는 게 맞습니다.

페이스밸런스냐 아니냐는 센터샤프트 퍼터의 분류기준에 들어가지 않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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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깊은 뜻이 ~~!!
센터퍼터 어려워요. 하지만 타감은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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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쳐 1이랑 2HM 둘다 보유하고 비교하자면
2HM이 어드레스시 헤드가 상당히 작게 느껴집니다
그영향으로 스윗스팟에 맞춰야지 하는 강박이 약간
생기는 편이구요 그래서 방향성도 나빠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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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하고 비고해보면 더욱더 작아보입니다. 역시 조강지처가 최고인가 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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