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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추위가 좀 물러가려나요?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거실이 좀 환한게 해가 길어지고 있나봅니다.
골퍼가 가장 기다리는 봄이 오고 있는지..
불현듯 뻘 질문이 하나 떠올랐습니다.
전 필드의 여러가지 재미중.. 친한 사람들과의 라운딩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그늘집의 막걸리 타임인데..
설마.. 프로 대회에서는 9홀 후 그늘집 타임이 있나요?
음주야 당연히 없지만..
화장실은 어떻게 하는지..
18홀 내내 배가 아플 수도 있을텐데..
동반자에게 먼저 치라고 하고 다녀오는지..
궁금~
허허... 아침부터 뻘글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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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집 타임은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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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아. 프로가 아니어서 행복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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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하는 것보면 9홀 돌고 잠깐 (한 20분?) 쉬더라구요. 앞팀 지연되면 홀마다 쉬는 건 당연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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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래도 20분 쉬는 시간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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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궁금했던게.. 한국은 그늘집에서 막걸리도 하시고 심지어는 짜장면 같은 식사도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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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팀 먼저 보내라믄 해주던데요 저번에...구장마다 틀린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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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팀 먼저보내는 것 안되는 골프장도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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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주로 퍼블릭을 갔더니 뒷팀 먼저 보내세요~ 하면, 택도 없다는 표정을 캐디님이 보여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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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후다닥 밀어넣고 가는 분위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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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비가 오지 않으면 잘 않가요.... 너무 말도 않되게 비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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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는해요 무슨 막걸리가 9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