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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년도 안된 초보입니다. 겨울철이라 확실히 필드보단 스크린을 자주 가는데...
예전에 드라이버 안죽고 그린위에 투온만해도 아주 기뻐하고 좋아했는데...
이젠 드라이버가 240m이상 날아가는가 아닌가 확인하고...
아이언으로 홀컵주변 4~5m 이내에 붙히는가 아닌가 확인하는...7~10m떨어져 있음 아쉬워하는 내 모습에 조금은 어이가 없네요.
욕심이 한계치를 넘어가는 제 모습보고는 정말 개구리 올챙이시절을 모르고 있구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번주말에 간만에 필드나가는데 어이없는 욕심을 부리다가 스코어가 엉망이 되어 실망할까봐 벌써 걱정이...~~
저 좀 혼내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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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쳐맞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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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게 저랑 똑같으십니다;; 다른 점은 저는 아직도 백돌이라는 거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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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필드에서도 이건 충분히 할수 있어 그러다가 약간 짧거나 길면 자책하는 것도 우습고...사실 공만 띄우고 잘 날아가기만 해도 기분이 참 좋았거든요..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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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이 8개월?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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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직 1년 안된 초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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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안된 초보 분의 실력이.. 후덜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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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만족해야되는데 욕심이 과해서 혼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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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너무 좋으시네요. 스윙폼좀 올려주세요. 2년차 백이십돌이는 울고갑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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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드라이버 스윙이 올라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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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고수깨비님.....입문 1년4개월차인 백돌이는 웁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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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