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빠곰2님의 댓글

잘빠곰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2-03 10:12

치기 쉽고 똑바로 잘가는 건 사실인데,,,,,그것참, 뭐라 설명할게 없네요. ㅎㅎ 치고 있는 제가 느끼기는 솔이 무지막지하게 두툼하지만 매끄럽게 빠지게 좀 다른 코팅이 되어있고, 채에 뒤쪽에 뭘 달아놔서 좀 잘튀고, 살짝 맞을때 페이스가 꾹 눌려져다가 밀어서 튕겨나가는 느낌.........??????  이런걸 느끼면 저는 ,,,,,,트랙맨 ??? ㅋㅋ

치기 쉽고 똑바로 잘가는 건 사실인데,,,,,그것참, 뭐라 설명할게 없네요. ㅎㅎ 치고 있는 제가 느끼기는 솔이 무지막지하게 두툼하지만 매끄럽게 빠지게 좀 다른 코팅이 되어있고, 채에 뒤쪽에 뭘 달아놔서 좀 잘튀고, 살짝 맞을때 페이스가 꾹 눌려져다가 밀어서 튕겨나가는 느낌.........?????? 이런걸 느끼면 저는 ,,,,,,트랙맨 ??? ㅋㅋ

골핏님의 댓글

골핏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2-03 11:46

다 맞는 말씀인것 같은데요..ㅎㅎ

먼저 핑은 스탁샤프트를 좋은녀석을 쓰죠...
한 예로 모두스의 경우 가장 많이 쓰는 ns950 샤프트보다 원가가 2배 이상입니다.
드라이버 샤프트들도 핑 스탁샤프트가 캘러웨이나 테일러메이드 보다 퀄리티가 좋습니다.
골프채는 어짜피 샤프트 놀음으라 이게 절반이상 먹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헤드솔이 전반적으로 넓고 오프셋이 있는 모델이 많습니다.
뒷땅을 쳐도 찍히지 않고 공이 오른쪽으로 밀리지 않으니 다루기 편하죠.

그리고 타감보다 방향성 위주의 설계를 합니다.
단조 아이언들이 물러서 타감이 좋고 스핀량이 많은대신 방향성과 비거리면에서 손해를 보는데
핑은 타감은 좀 아쉽지만 방향이나 거리면에서 강점이 있죠.

다 맞는 말씀인것 같은데요..ㅎㅎ 먼저 핑은 스탁샤프트를 좋은녀석을 쓰죠... 한 예로 모두스의 경우 가장 많이 쓰는 ns950 샤프트보다 원가가 2배 이상입니다. 드라이버 샤프트들도 핑 스탁샤프트가 캘러웨이나 테일러메이드 보다 퀄리티가 좋습니다. 골프채는 어짜피 샤프트 놀음으라 이게 절반이상 먹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헤드솔이 전반적으로 넓고 오프셋이 있는 모델이 많습니다. 뒷땅을 쳐도 찍히지 않고 공이 오른쪽으로 밀리지 않으니 다루기 편하죠. 그리고 타감보다 방향성 위주의 설계를 합니다. 단조 아이언들이 물러서 타감이 좋고 스핀량이 많은대신 방향성과 비거리면에서 손해를 보는데 핑은 타감은 좀 아쉽지만 방향이나 거리면에서 강점이 있죠.

울캡님의 댓글

울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2-03 15:07

핑은 초중급자 G 시리즈, 상급자용 i 시리즈, 투어용 S시리즈
이렇게 생각하고 무조건 i 시리즈는 써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최경주 선수가 G400 쓴다는 소리를 듣고 반성 많이 했습니다. ^^;

핑은 초중급자 G 시리즈, 상급자용 i 시리즈, 투어용 S시리즈 이렇게 생각하고 무조건 i 시리즈는 써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최경주 선수가 G400 쓴다는 소리를 듣고 반성 많이 했습니다. ^^;

채민대디님의 댓글

 

채민대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2-04 09:27

하... 오래된 i15쓰면서 생김새는 생각 안했는데... 못생겼나요?

하... 오래된 i15쓰면서 생김새는 생각 안했는데... 못생겼나요?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핑골프매니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2-03 16:32

굵은 솔과 넓은 페이스 면적에서 나오는 넓직한 임팩존 그로인해서 발생하는 미스샷의 보완
등등 복합적인 이유가 있죠 그리고 NEW G부터 샤프트가 AWT LITE 2.0으로 87g대 샤프트를
끼우기 시작했는데 시타를 해보면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90g중반의 NS PRO 950계열보다
80g대 중반의 NS PRO 850샤프트가 어울리는분들이 많았는데 기성클럽에 850을
끼운상태로 나오는 제품이 거의 없다보니 막상 87g의 스틸샤프트를 껴봤을때
생각보다 다루기 수월하고 방향성의 문제도 없다는걸 아셧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굵은 솔과 넓은 페이스 면적에서 나오는 넓직한 임팩존 그로인해서 발생하는 미스샷의 보완 등등 복합적인 이유가 있죠 그리고 NEW G부터 샤프트가 AWT LITE 2.0으로 87g대 샤프트를 끼우기 시작했는데 시타를 해보면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90g중반의 NS PRO 950계열보다 80g대 중반의 NS PRO 850샤프트가 어울리는분들이 많았는데 기성클럽에 850을 끼운상태로 나오는 제품이 거의 없다보니 막상 87g의 스틸샤프트를 껴봤을때 생각보다 다루기 수월하고 방향성의 문제도 없다는걸 아셧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큰머리님의 댓글

 

큰머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2-03 22:20

헤드가 크고 솔도 넓지만
일단 무게중심이 낮으니 같은 샤프트라도 상대적으로 공이 잘 뜨고
그런 만큼 사이드스핀은 줄어 방향성에서도 득을 보는 것 같아요.
헤드의 무게중심이 공의 그것보다 높게 맞아버리면
일단 공을 띄우기가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

헤드가 크고 솔도 넓지만 일단 무게중심이 낮으니 같은 샤프트라도 상대적으로 공이 잘 뜨고 그런 만큼 사이드스핀은 줄어 방향성에서도 득을 보는 것 같아요. 헤드의 무게중심이 공의 그것보다 높게 맞아버리면 일단 공을 띄우기가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

jasia님의 댓글

jasi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2-04 17:48

핑 개발자들이 100돌이 다보니 누구보다 우리 마음을 잘 이해할것 같다는 가설을 세워봅니다...

핑 개발자들이 100돌이 다보니 누구보다 우리 마음을 잘 이해할것 같다는 가설을 세워봅니다...

까치깍깍님의 댓글

까치깍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11-03 23:23

ㄱ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