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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코킹 계속 했더니 오른팔 바깥쪽엘보, 즉 흔히 말하는 테니스 엘보가 왔습니다.
근 한달 간 물리치료 받았는데 잘 안낫네요....
일단 골프는 안치고 있었는데요,
골프 슬슬 시작하려고 합니다. 코킹은 천천히 왼손 위주로 하려구요.
주사 맞으면 빨리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코킹을 무리하지 않는 방법으로 할까요.
경험하신 형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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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엘보로 두 번 정도 고생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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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것도 물리치료 받으면서 했었습니다ㅠ 좀 쉬어가는 느낌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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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 최고의 치료는 휴식입니다. 팔 자체를 사용하는걸 자제하시고 휴식만이 치료법입니다. 약, 주사등 있지만 조금 빨리 나을수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안되더군요. 골프뿐만이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팔 사용을 줄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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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른손 잡이에다가 배드민턴도 하고 있어서 쉬게 두질 않았네요 ㅠ 쉬엄쉬엄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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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거의 못한채 한달넘게 연말연시를 보냈는데, 저도 오른쪽 팔꿈치가 살짝 아프네요. 어제밤에 골프연습해도 느낌이 있는거 보니, 늦은 나이에 하는 육아도 힘든 일임을 깨닫고 있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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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른손개입이 많은 편이라서....힘으로 칠려고..ㅠ.ㅠ 아직까지 엘보는 안왔는데 가끔 뒷땅을 세게 치거나 찍어칠려고 하면 약간 오른손 엘보쪽이 사늘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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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주째 치료중입니다... 병원에서 만성 안되려면 3개월은 쉬었다 하라더군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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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왔다가 빨리 쉬어서 지금은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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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받으시고 엘보 보호대 차고 스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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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고 효과보셨다는 글이 있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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