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언니님의 댓글

볼스피드만 기준하면 어떤 샤프트를 쓰더라도 6s가 오버로 보이는데 왜 굳이 6s를 고려하시는 건가요??

지금 쓰시는 것도 볼스피드만 기준으로 하면서 이미 오버스팩인데.... 5s 쓰셔도 무방할 정도에요...
66 라는건 잘 맞은 최대라서 기준치라 보기 어렵고 평균 62내외 이실 것 같은데 이 정도면 r쓰셔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볼스피드가 낮은 분이라면 비거리를 위해서라도 고탄도 샤프트 고르는게 낫습니다...

나대블츠gr님의 댓글

저 그림은 저 구질을 원한다면.
저라면 gt 5s를 추천하겠습니다 gt5R1 도 추천.

DeLiNo님의 댓글

1. 현재 TP6SR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TP가 강성이 좀 있어 S를 사용하면 드로우 구질도 푸쉬 혹은 페이드가 더 발생해서 SR로 사용 중입니다.
2. 샤프트에서 슬리브만 교체하면 헤드를 갈아끼울 수 있으나 자주 교체하면 헐거워진다고 들었습니다.
3. 드로우 계열의 샷을 구사하는데 TP를 쓰고나서는 스트레이트 혹은 페이드 구질이 늘더군요
샤프트의 기술적인 방식으로 구질이 바뀐다기보단 킥포인트로 인하여 발생하는 현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까르도TM님의 댓글

샤프트건 헤드건, 쓰고 싶은거 쓰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겁고 단단한 샤프트를 쓰면, 일관성은 좀 나아지겠지만, 거리에서 손해를 보고, 공이 잘 안뜨게 되면, 오르막 홀에서 손해 많이 보죠..... 그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TP6S 쓰고 싶으면 쓰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쓰다가 봤더니, 스윙속도가 낮아서 손해보는게 심하다 싶으면 그 때 더 부드러운 채로 돌아가셔도 됩니다..
어떤게 무리인건지 직접 느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저라면 이런 경우 MT를 쓸거 같습니다만..
저는 손해를 감수하고 7X를 씁니다... 그전에도 70그램대 S스펙을 쓰긴 했습니다...별 차이는 못느끼고 있습니다.  비거리는 좀 줄어도, 샷의 일관성은 60그램대 S쓸 때보다 좀 나은 느낌입니다.
헤드 따라서도 차이가 납니다. 제일 큰 영향이 헤드의 무게입니다.
같은 샤프트라도 헤드가 가벼우면 더 딱딱하게 느껴지고, 무거운 헤드를 쓰거나 납을 추가로 달면, 헤드가 낭창이는 느낌이 납니다.
드라이버 무게에는 부담이 없는데, 샤프트가 너무 딱딱하다 할 경우.. 납테이프 붙여보면 느낌이 확 달라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로드맨님의 댓글

박선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