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18-01-30 09:55:21 조회: 2,313 / 추천: 8 / 반대: 0 / 댓글: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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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육개원된 초보골퍼입니다.
약 한달전 고심끝에 jpx900아이언을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장갑 22호를 착용하는 작은 손이다보니 jpx900의 MMC 그립이 상당히 두꺼워 손에 안들어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팔에도 힘이 많이 들어가는 느낌이고
채 자체가 뭔가 나에게 약간 버거운? 무거운?느낌을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못치는 사람에겐 항상 다양한 핑계가 준비되있습니다^^;;) 덩치도 크지 못해 현재 7번 120-130날리고 있습니다.
jpx900의 그립을 전체 다 얇은 것으로 바꿀까하다가 중고장터에 예전부터 노려보던 g400이 떡하니 상태 좋게 올라와서 고민이 심히 됩니다.
요즘드는 생각이 초보인데 쉬운채로 가자 위주의 생각이 머리를 맴돌던 터라 얼마전 심짱의 g400 시타기(비거리가 모든 핸디에서 늘어났던) 한몫 했구요
중고가는 두개가 비슷해서 교체한다 생각하고 한번 g400을 쳐보는게 나을지 그립바꾸고 jpx900에 더 적응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ㅠㅠ
그리고 g400아이언 게시글들을 검색하다보니 어떤분은 채가 관용성은 좋지만 피드백이 너무 없어 별로 였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만큼이나 무딘가요?? 사실 초보라 무뎌도 직진이 중요하다만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추운날씨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골프생활 되시길 빕니다!!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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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손이 작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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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체감상 다를 수는 있겠지만 골포 전반적인 평이 G400이 관용성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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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가 쉬운채는 아니고, 나름 잘맞고/못맞고를 정확히 피드백해 주기때문에 초보가 제대로 된 임팩 배우기 좋은 채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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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가 초보용으로 유명하긴 한데... 그렇게 관용성이 좋은건 아니라는 얘기를 몇번 본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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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JPX 는 초보용일리가.......나름 미드 로우 핸디캐퍼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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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g400 관심있어서 시타 함 해봤는데.. 생각보다 손맛이 별로더라구요.. 그렇다고 거리가 확 느는 느낌도 아니고.. 게다가 이번에 후속 G700이 벌써 판매를 하고 있어서.. G700 디자인이 압승이던데요.. 일단 고민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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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금구력으로 아이언 JPX -> G400 바꾸신다면 효과가 미미해 후회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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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되셨다면 그냥 계속 쓰시는거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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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900 포지드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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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850 전에 사용했었고 지금은 g400 아이언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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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채 사용하다가 jpx900 사용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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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900 상당히 좋은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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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기다리셧다가 G70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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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시니까 피드백 확실한 jpx로 단련할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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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25 10년된거 처음 골프 배우기 시작한 2년전 쯤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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