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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경량스틸 950s랑 비교했을때 스윙이라던가 타이밍 잡는부분이 차이가 큰가요?
무게는 비슷한데 경량스틸과 그라파이트 뭐가 더 좋을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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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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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병옥 골프학교 동영상 보니 이병옥도 그라파이트로 바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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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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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후지쿠라 MCI 블랙 모델을 얼마전까지 썻엇는데(100 S스펙) 120g대까지도 나오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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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격문제가 생각보다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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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명 브랜드 그라파이트 아이언 샤프트는 자루당 15만원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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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문제만 아니라면 그라파이트 추천 합니다..... 저도 40대 들어가면 90g대 그라파이트로 바꾸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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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격이 큰 걸림돌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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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경량스틸 95g 쓰지만, 연습량 부족과 앞으로 나이/유연성 감안해서 곧 90g Stiff랑 80g Regular 그라파이트 아이언을 영입 해두려 합니다. 카본이 수명도 길고 하니 이월재고 신동품 세트로요^^ (#5~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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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젊긴 하지만 연습량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지인이 바꾸신 분이 계신데 바람을 넣어주시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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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샤프트 브랜드 신제품은 비싸고, 커스텀은 그립까지 교체 비용이 많이 드니 차라리 그 가격에 이월재고 스탁 샤프트 중에 평이 좋은걸 구입해서 쳐보세요. 아님 시타채 (7번) 중 그라파이트 적용품 하나만 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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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인데 아직은!!! 하면서 950S 를 마지노선으로 쓰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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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 중반이지만 힘이 좀 약한편이라 950s사용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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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으로 접어드니 힘도 부치고 부상도 조심하자 싶어서 스릭슨 Z355아이언 카본샤프트로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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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를 뽐으로 이끌어주시는 답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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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제품중에서는 스릭슨 z565아이언도 괜찮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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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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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달전에 경량스틸에서 60그람대 그라파이트 젝시오6포지드로 넘어왔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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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글에 못 썼는데, 저도 아이언 중에 한세트가 Tour-AD 75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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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채 받아서 쓰는 초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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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시절에 그렇게 아부지채로 시작해서, 스틸 Stiff 괜히 객기 부려봤다가, 남들 좋다는 경량스틸로 정착하고, 이젠 그라파이트가 웬지 편한 세대로 회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