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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도로 300미터 날림...헐...

댓글목록

잘빠곰2님의 댓글

잘빠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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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1-26 09:50

힘빼라는 얘기는 손목에만 해당되네요.ㅎㄷㄷㄷ 온몸에 힘이 잔뜩..ㅋㅋ

P.S 형제가 다 골프쳐서 가족 골프모임이 대회급이겠네요. 외모도 두 분 프로다 엄청나시더란..ㅎㄷㄷㄷ

365일골프님의 댓글

365일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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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1-26 09:51

10.5도 이상 쓰는 남자 프로들 의외로 많지 않나요?
더스틴존슨도 10.5도짜리를 11도로 세팅해서 쓰고, 제이슨데이도 10.5도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거 보고 저도 9도짜리에서 요즘에 새로 사는건 다 10.5도로 ㄷㄷㄷ

림핑바순님의 댓글

림핑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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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1-26 10:21

탄도학적 지식이 발전하면서 의외로 로프트 높은 게 나쁘지 않다는 게 밝혀지고 도로 올라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헤드 구조 설계가 발전하고 그걸 써먹어 스핀 줄일 수 있는 타법이 발전하니 더 높은 발사각이 필요해집니다

5.5도 드라이버로 치든 10.5도로 치든 발사각은 높고 스핀은 적도록 보내면 장땡

SHonaldo님의 댓글

SHona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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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1-26 09:56

프로들 드라이버 로프트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10도 이하의 드라이버는 아마추어들이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구공이사님의 댓글

구공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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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1-26 10:20

주위에 좀친다 하시는분들은 9.5도 많이 쓰시더라구요 .. 전 물론 10.5 ^^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핑골프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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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1-26 10:32

예전에는 프로들도 7.5도 8.5도 이런걸 많이 사용했는데 2~3년전 부터는 9.5도 미만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더라구요^^
이론상으로 로프트 1도에 런칭앵글 0.7도정도 차이가 나게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드라이버 성능들이 한계치까지 나오면거 굳이 낮은 로프트 드라이버를 써야할 이유가 없어졌다고 생각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