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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나오면서 급하게 텔메 에어로 버너 풀세트를 중고로 구입해서 가지고 나왔습니다.
좀 치다가 보니 드라이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핫한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를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해외 S 스펙이었는데 너무 안 맞아서 국내 R 스펙과 교환했구요. 그 이후 동일해서...
동료의 2017 M2 를 빌려서 잘 사용했습니다. 최대 비거리 갱신도 해 보고 슬라이스나 개훅도 안 나고..
그래서 따로 S 샤프트만 구해서 쓰다가 돌려줬습니다. 그 친구도 버너 쓰다가 바꾼다고...
그 이후 타이틀리스트 915D2 미국 Spec R 구입해서 좀 치다가 후배한테 넘기고..
지금은 JPX900 가지고 잘 치고 있습니다. 슬라이스 아니면 페이드 구질이라 좌측 조준하고 치는데 점점
우측으로 휘는 스핀량이 줄면서 페어웨이로 가는 확률이 커져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맥대디 3 52도 하나 샀고 3,4번 유틸도 처음에는 겁나게 안 맞다가 지금은 비거리 200야드 정도 보고
치고 있습니다. 3번 유틸은 코브라 S...4번은 텔메 R 이네요.
그리고 퍼터는 1자 핑, 오딧세이 쓰다가 윌슨 스태프 사용중이네요. 중간에 스카티 카메론 CB 모델 썼는데
저한테는 윌슨 스태프 35인치 말렛형이 훨 편하고 거리감이나 직진성이 좋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드라이버 JPX900, 유틸 코브라 3번 S, 웨지는 52도 맥대디, 퍼터는 윌슨 스태프 말렛....이렇게 정했는데요.
이제 아이언을 바꾸고 싶습니다. 거리보다는 방향성...최근에 버너씨리즈로는 고민인 것이
6번 이하 롱아이언은 우측으로 좀 밀리고, P,9번은 방향성은 좋은데 탄도가 너무 높아져서 거리 손실이 많습니다.
7번 보통 130~140 야드 보고 칩니다..거리가 별로 나지 않아서요.
어떤 아이언이 치기 쉽고 잘못 맞아도 방향성 손실이 적을 지 ...
요즘에 한참 재미들려서 매일 가고 싶네요...아직 8자 본 적도 없고 9자도 가끔 보는 백십돌이지만
필드가면 넘 좋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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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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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안바꾸고 쉽게.치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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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그래요. 경량스틸 950/900 과 그라파이트 Stiff 적용한 일본 주조채들에 급관심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