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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어려운 클럽이 어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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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05 10:30:59 조회: 2,066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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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 5번 아이언이 제일 어려웠습니다.근데 한 1개월 연습하니 정타 4~50프로 정도는 연습장에서 나오더라구요 근데 이놈의 드라이버는 연습은 제일 많이 하는데 정말 어렵네요 어떤날 정말 느낌 좋게 잘 맞아서 이제 잡았다 생각하면 다음날 가면 리셋ㅡㅡ 이번달 말이면 만2년인데 역시 좀 더 연습하면 괜찮을까요?
그리고 드라이버 캐리가 180정도 밖에 안됩니다. 7번 우드가 캐리 160 인데ㅡㅡ 드라이버만 잡으면 한없이 불안해지는 ㅡㅡ
좋은 드릴이나 레슨 영상 추천 바랍니다. 어제부터 연습장에 드라이버만 나두고 다 뺐습니다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제일 어려운건 컨시드 못받는 짧은 퍼팅이죠..
넣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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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도 어렵긴 하더라구요 근데 티샷부터 죽으면 그홀은 정말 치기 싫어지더라구요.

    0 0

저도 이제 드라이버 빼고 3번 아이언만 넣고 다녀야할라나요. ㅎㅎ
드라이버 캐리 180이면 굴러서 210m는 갈텐데 어찌보면 욕심입니다.
지면반력, 백스윙탑 에 관한 영상을 많이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추천 영상은 요~
https://www.youtube.com/watch?v=r3B8niB0WKA

    0 0

답변감사합니다.  거리 욕심이 없는건 거짓말이고 이제 천천히 방향성 연습해야겠습니다.

    0 0

드라이버는 인-아웃 스윙 괘도만 잡히면 크게 어렵지 않게 되는데 인-아웃 스윙괘도 만드는게 어렵긴 하죠...

인-아웃을 하려면 충분한 어깨턴이 되어야 하는데 충분한 어깨턴이 된다면 비거리는 늘게 되어 있.........
대부분 팔로 치는 분들이 어깨턴이 안되고... 이러면 인-아웃 스윙이 안되고, 어깨턴이 안된만큼 몸의 꼬임을 사용할 수 없으니 비거리도 짧고...... 잦은 슬라이스 문제는 기본...

    1 0

제 스윙을 보여드린적이 없는데... ㅠ.ㅠ

    0 0

제 스윙을 보신고 말씀하시는줄ㅋㅋ 대부분 초보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인가요?

    0 0

특별히 유연성이 있고 밸런스 좋은 사람이 아닌이상 어깨턴을 충분히 하는 초보 아마추어들은 찾기 힘듭니다...

제가 예전에 모 투어프로한테 레슨 받을때 왼쪽어깨가 오른쪽 엄지발가락 있는 곳까지 오게끔 턴하라고 가르침을 받았는데...
빈 스윙 자세에서 편하게 하면 가능해도 클럽을 들고 해보면 이게 희안하게 잘 안됩니다... 스웨이도 생기고... 하체가 부들부들 땡기고... 등근육도 땡기고...

그런데 이렇게 스윙을 하다보면 레슨책이나 프로레슨 중에 나오는 등근육을 쥐어 짜는듯한 느낌, 체중이동, 등이 타겟쪽으로 바라보는 형상 이런 여러가지의 내용이 한번에 정립이 됩니다...

또한 어깨턴을 충분히 할수록 상체와 하체사이의 공간이 만들어져서 클럽을 인으로 가지고 오는게 매우 쉬워진다는 겁니다...  팔로만 들어 올리면 이 공간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인으로 클럽이 들어올수가 없어요... 그러면 드라이버는 아무리 연습해도 결국엔 슬라이스, 훅에서 벗어나질 못하게 됩니다...

    2 0

추천을 누른다는게 반대를 눌렀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0 0

드라이버는 오른발만 공맞고 팔을 앞쪽으로
뻗기까지 안떼고 버티기 라는 생각하니 비거리랑 방향이 좋아져서 자신감이 생겼는데...

롱아이언은 당최 모르겠네요.
백스윙 줄이고 반스윙 팔로만 치는게
더나가고 ㅜㅜ
아예 긴채들 드라이버 유틸같은..게
더 치기 편하네요 5번아이언은 저의 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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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번아이언 연습할때 하프스윙 (엘투엘 드릴)연습 많이 했어요 풀스윙이나 엘투엘이나 처음엔 거리차이 안나지만 조금 지나니 한클럽 정도 차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0 0

롱아이언은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보통 공을 7번보다 앞에 드라이버보다 뒤에 놓고 치시잖아요? 그렇게 하지 마시고 그냥 7번 놓는 자리에 두고 쳐보세요.

    1 0

그럼 나아질까요?
생각해보니 한번도 그렇게 해본적이
없네요 ㅎㅎ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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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번 아이언부터 웨지까지가 제일 어렵던데... 다 쉥크 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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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짧은채는 너무 펀한 느낌인데 몸통회전도 잘되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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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퍼터가 젤 어렵더군요
생긴건 젤 쉽게 생겼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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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건 없겠지만 저는 드라이버 스트레스가 젤 심한거 같아요. 쓰리펏은 기본이라 생각하니 스트레스가 덜 한데, 드라이버의 기본은 살아야 하는데 절반정도 죽으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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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어렵습니다..슬라이스 훅 생크 뒤땅 대가리...종합선물세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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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에서 고충이 느껴집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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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샷 김프로
골프존스크린골프

두분꺼 유투브 보고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골프캐스트 나 마니아리포트에서 나오는 프로들 스윙 슬로모션 많이 보는것도 드라이버 스윙 매카니즘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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잛은 퍼터 놓치고 쓰리펏 나올때가 제일 어렵고 맨탈 날라가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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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퍼터 둘째도 퍼터 셋째도 퍼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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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연습량이 적은 퍼터입니다... ㅜㅜ 스크린 칠때밖에 연습할 시간이 없으니...안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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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퍼터 둘째도 퍼터 셋째도 퍼터요... (2)
이제 드라이버, 아이언은 걱정이 없어요...가끔 우드는 들때 불안감이 엄습해서 항상 유틸로 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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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3번우드만큼 어려운 채가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드라이버 상향타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나니까 그때부턴 드라이버가 난이도 최악 채로 올라가버렸습니다ㅠㅠ 대충 맞아선 만족을 못 하니

퍼터는 이론을 명확하게 이해하고부터 쉬운 채로 탈바꿈합니다. 잘 읽을 줄은 몰라도 잘 칠 줄은 알게 됐습니다. 유형별 정리 준비 중이니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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