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블츠gr님의 댓글

 

나대블츠g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1-04 20:25

드라이버 같은 긴채는 연장 하지 않는게 좋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연장은 퍼터정도만 하는 거죠.
방향성용 채로 키우시는게 정신건강상 좋을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같은 긴채는 연장 하지 않는게 좋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연장은 퍼터정도만 하는 거죠. 방향성용 채로 키우시는게 정신건강상 좋을 것 같습니다

케이님의 댓글

케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1-04 21:39

0.5" 짧아진 것으로 스윙시 무게감이 변하는건 있지만(오히려 이게 더 문제이긴합니다)
비거리에는 그리 영향을 미치진 않을겁니다.

평소에 정타율이 놓은 편이라면
짧아진 길이로 인해 스윙스피드 감소(아주 미약하지만)가 일어나 몇m 정도의 비거리 손실이 있을순 있으나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짧아진 길이로 정타율인 스매쉬팩터가 올라가 비거리가 오히려 더 나올 수도 있지요. 

그라파이트 샤프트 연장은 쉬운 작업이나
0.5" 길이 차이를 바로 느끼실 정도로 민감하신 분이라면
연장한 것이 신경쓰여서 아무래도 만족 못 하실 확률이 더 큽니다.

전 둔감한 편인데도
공이 잘 안 맞으면 아닌 것 알면서도 괜히 연장한 탓인것만 같고 그렇더군요^^

0.5" 짧아진 것으로 스윙시 무게감이 변하는건 있지만(오히려 이게 더 문제이긴합니다) 비거리에는 그리 영향을 미치진 않을겁니다. 평소에 정타율이 놓은 편이라면 짧아진 길이로 인해 스윙스피드 감소(아주 미약하지만)가 일어나 몇m 정도의 비거리 손실이 있을순 있으나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짧아진 길이로 정타율인 스매쉬팩터가 올라가 비거리가 오히려 더 나올 수도 있지요. 그라파이트 샤프트 연장은 쉬운 작업이나 0.5" 길이 차이를 바로 느끼실 정도로 민감하신 분이라면 연장한 것이 신경쓰여서 아무래도 만족 못 하실 확률이 더 큽니다. 전 둔감한 편인데도 공이 잘 안 맞으면 아닌 것 알면서도 괜히 연장한 탓인것만 같고 그렇더군요^^

너뿐이야님의 댓글

 

너뿐이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1-04 22:16

전 2인치 커팅했는데 거리는 비슷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아마추어는 정타확률이 올라가 거리 손실이 적은것 같습니다
프로들 드라이버도 45이하인 것들이 많다고 하네요
짧은 드라이버에 관한 자료들이 인터넷에 많이 있으니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전 2인치 커팅했는데 거리는 비슷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아마추어는 정타확률이 올라가 거리 손실이 적은것 같습니다 프로들 드라이버도 45이하인 것들이 많다고 하네요 짧은 드라이버에 관한 자료들이 인터넷에 많이 있으니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달려언니님의 댓글

달려언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1-04 22:33

위에 리플에도 있지만 아마추어 기준에선 0.5인치는 비거리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짧아진 샤프트 덕분에 스매쉬팩터가 오르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어서리....

물론 현재 스매쉬팩터가 좋으며, 비거리가 260~270m 정도 날리는 실력이시라면 0.5인치가 짧아지면서 비거리에 영향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평범한 아마추어들을 기준으로 한다면 오히려 짧은 샤프트가 이득이 더 많습니다....

위에 리플에도 있지만 아마추어 기준에선 0.5인치는 비거리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짧아진 샤프트 덕분에 스매쉬팩터가 오르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어서리.... 물론 현재 스매쉬팩터가 좋으며, 비거리가 260~270m 정도 날리는 실력이시라면 0.5인치가 짧아지면서 비거리에 영향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평범한 아마추어들을 기준으로 한다면 오히려 짧은 샤프트가 이득이 더 많습니다....

큰머리님의 댓글

큰머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1-04 23:33

기성품 드라이버 나란히 세워놓고 길이 측정해보면 최대-최소 0.5인치는 차이 난다고도 하더라고요.
기분탓일 뿐 퍼포먼스에는 별 영향 없을 것 같습니다. ^^;;

기성품 드라이버 나란히 세워놓고 길이 측정해보면 최대-최소 0.5인치는 차이 난다고도 하더라고요. 기분탓일 뿐 퍼포먼스에는 별 영향 없을 것 같습니다. ^^;;

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맨날노는오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1-04 23:49

정타확률이 우선이긴 합니다만.
저는 스윙웨이트 밸런스도 중요시 봅니다.
아마들 기준에서는 크게 못느낀다하지만
저는 은근히 체감이 되더라구요.
차라리 몰랐으면 신경도 안쓸건데ㅎㅎ
길이가 커팅된경우 밸런스를 잡아서 작업을
했을지 의문이죠.
하지만 결론은 본인한테 괜찮으면 가장 최고지요ㅎㅎ

정타확률이 우선이긴 합니다만. 저는 스윙웨이트 밸런스도 중요시 봅니다. 아마들 기준에서는 크게 못느낀다하지만 저는 은근히 체감이 되더라구요. 차라리 몰랐으면 신경도 안쓸건데ㅎㅎ 길이가 커팅된경우 밸런스를 잡아서 작업을 했을지 의문이죠. 하지만 결론은 본인한테 괜찮으면 가장 최고지요ㅎㅎ

버디보기님의 댓글

 

버디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1-05 00:31

예전엔 43인치 드라이버를 썼다고 하고, 프로들도 팁1인치 커팅해서 많이 씁니다. 긴채보단 짧은 채의 이점이 더 많은것 같구요. 이론상 긴클럽이 비거리에는 더 유리하나 정타율은 문제겠죠. 스윙웨이트도 여럿 쳐봐야 느낄 수 있는거고 스윙하시느데 특별히 다름을 못 느끼면 약간 짧은 채가 좋은 점이 많을겁니다.

예전엔 43인치 드라이버를 썼다고 하고, 프로들도 팁1인치 커팅해서 많이 씁니다. 긴채보단 짧은 채의 이점이 더 많은것 같구요. 이론상 긴클럽이 비거리에는 더 유리하나 정타율은 문제겠죠. 스윙웨이트도 여럿 쳐봐야 느낄 수 있는거고 스윙하시느데 특별히 다름을 못 느끼면 약간 짧은 채가 좋은 점이 많을겁니다.

향단님의 댓글

 

향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1-05 02:03

투어프로 평균 드라이버 길이가 44인치라고 어느 오래된잡지에서 본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44.25로 맞췄습니다 ㅋ
웨이트가 d2에서 d0되었다고 스펙은 그러는데, 모르겠더라고요 ㅋㅋ
비거리 손실은 없었습니다. 기존 45.25 투어ad에서 스피더로 바꿨어요.
골프존에서  볼스피드 72, 헤드스피드 51 잘나옵니다..ㅋ
그냥 후드러 패세요 ㅋ

투어프로 평균 드라이버 길이가 44인치라고 어느 오래된잡지에서 본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44.25로 맞췄습니다 ㅋ 웨이트가 d2에서 d0되었다고 스펙은 그러는데, 모르겠더라고요 ㅋㅋ 비거리 손실은 없었습니다. 기존 45.25 투어ad에서 스피더로 바꿨어요. 골프존에서 볼스피드 72, 헤드스피드 51 잘나옵니다..ㅋ 그냥 후드러 패세요 ㅋ

골프왕탄도님의 댓글

골프왕탄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1-05 11:04

혹시나 t1100 잘 안맞으시면 줄서봅니다... 쿨럭

혹시나 t1100 잘 안맞으시면 줄서봅니다... 쿨럭

도사님의 댓글

도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1-05 08:41

장신 프로들도 보통 44.5인치 이내라고 하더라구요......

장신 프로들도 보통 44.5인치 이내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