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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효과와 벌지/롤 개념 http://cafe.naver.com/mygolfspy/179 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꼭 이전 글을 정독하고 와 주세요.
- 과하게 돌면(over-rotate) 하이/토우 지점에 맞고
- 덜 돌아가면(under-rotate) 로우/힐 지점에 맞게 됩니다
- 과하게 돌면(over-rotate) 페이스는 닫히고 로프트는 낮아집니다.
- 덜 돌아가면(under-rotate) 페이스는 열리고 로프트는 높아집니다.
- 하이/토우 지점으로 갈수록 페이스를 더 열고 로프트를 높입니다.
- 로우/힐 지점으로 갈수록 페이스를 더 닫고 로프트를 낮춥니다.
아직 나온지 얼마 안 된 신제품이라 시타기가 많지 않습니다. 좀 더 기다리며 관망해 봐야겠지만, 아마 좋은 평가가 이어지지 않을까요? 기대해 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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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이거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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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가 에픽으로 한방 먹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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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타이틀은 신기술을 재빨리 선점해서 내놓는 브랜드는 아니지 않습니까ㅎㅎㅎ 매번 뒷북치는 신기술이 적용되고 다소 보수적으로 출시가 되니 그 클래식한 맛을 찾는 수요층은 꾸준히 있습니다 그리고 샤프트의 범용성을 무시하지 못하구요. 마치 다양한 렌즈군때문에 캐논을 버리지 못하는 그런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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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지식과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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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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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교수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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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하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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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교수님 사랑해요~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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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하옵니다 ㅎㅎㅎ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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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도 유익하지만 글도 참 간결하게 잘 쓰시는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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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딱딱하고 어렵게 늘어놓나 걱정입니다... 내용 외에 요청이나 조언도 많이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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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호를 이루는 페이스를 대각선 방향으로 더 구부려놓은 한수가 혁신이 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체적이 가장 넓은 드라이버만 그 효과가 크다던가, 헤드를 저렇게 만들면 헤드페이스 내구성이 떨어진다던가 하는 이유로 우드에는 적용되지 않는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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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결국 휘어져서 거리에 이득될 것은 없죠. 무분별한 드로우 추구 유행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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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궁금한것이 이런 기술을 가진 드라이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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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골프존 기계 원리를 상세히 알아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순수하게 공의 움직임만 측정하는 경우엔 제대로 측정됩니다. 만약 헤드 형상이랑 자잘하게 측정해서 애매하게 조합해서 계산하는 방식이라면 예측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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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는 정말 그럴싸하게 들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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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여닫는 경우에 방해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일단 평범한 스윙에는 도움된다고 주장하고 원리상 일리도 있고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