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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추운 날에는 그냥 집에 틀어박혀 있는 게 최고라고 하지만 마음이 어디 그렇겠습니까 ....
이 정도 날씨에 얼지 않을 땅은 강남 노른자 핫한 곳 밖에 없겠지만 (..)
그런 땅이 아닌 골프 티잉 그라운드는 완전 차갑게 얼어있네요.
그린이야 얼어도 공이 튀기 밖에 더 하겠습니까만,
도저히 이놈의 티가 안 박히니 망치를 들고 다닐 수도 없고 ...
어떻게 이 놈을 좀 잘 확 박아버릴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 토치를 들고 다니면서 녹일 수도 없고 ....
... 망치를 들고 다니면서 냅다 갈길 수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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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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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박스 옆에 보시면 뚫어뻥처럼 생긴 송곳있을꺼에요.. 없으시면 앞팀 구멍을 잘 찾아서..... 흠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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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라 없는 걸 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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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티박스에 쇠뭉치? 티 꽂는 구멍뚫는 펀치같은거 다 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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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라 그런가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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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데로 아이언헤드로 두드립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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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그렇게 하긴 했는데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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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꽂아도 되는 티더라 골프티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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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게 있군요 ... 하나 사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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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지 않는 AERO SPARK TEE NEO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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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냥 꽂으려고 했던 (..) 저의 무지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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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사이드 티박스에 있더라구요 ㅋ 이름이 티더라였다니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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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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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저 티더라 골프티는 치고나면 안날아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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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치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통 정상적인 스윙시에는 멀리나가는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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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빅스ㅡ앞쪽에 강한 내리막이나 절벽 있으면 곤란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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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알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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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두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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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cm 정도 되는 고무줄에 묶어서 드라이버 헤드커버에 달아놓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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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더라 티에 티걸이 인형 달아놓는게 젤 편합니다. 티걸이 인형 검색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