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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언급해 주신 것과 같이... 프리오운드의 구입은 복불복이 기본이기는 합니다
그런데...몇년 동아니 이곳을 꾸준히 이용해 온 경험과 대비할 경우, 이번의 블프는 약간의 특징이 있긴 했네요.
"밀어내기 물량이 많았나 보다"가 기본 생각입니다.
첫번째로는... 보통의 경우 그립은 어떤 상태를 선택하더라도 거의 관리된 상태로
보내주곤 했는데... 이번에는.그냥 있는 그대로 보내주네요. 에버리지 등급도 지금까지 받았던 것들은 모두 그립만은
새것이라... 최소한의 서비스 마인드가 있는 애들이이네.하고 좋아했었는데 말이지요.
두번째로는... 빼먹고 안보낸 것들이 생기네요.
친구의 요청에 따라 815 드라이버를 조금 뒤늦게 신청하면서 그립을 갈 것이 하나 있다고 해서 그립하나를 더
추가해 주문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그립이 보이질 않네요. 물론 신청서에는 떡~하니 있었고요.
라이크뉴~였는데 그립 쪽이나 헤드쪽 비닐이 없이 온 것도 오랜만이었고요... 헤드쪽도 사용감이 있는 수준...
물론, 문제 발생시 대응은 지금까지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는 않습니다만...조금 실망스러운 것은
사실이네요.
그립 하나를 다시 요청하려니.. 귀차니즘이 스물~ 스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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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간... 이번 구매로 드라이버부터 유틸까지 타이틀리스트 915 d3, 915f 5번 우드, 913 3/4/5 유틸리티로 깔 맞춤을 한 셋 완성했습니다. 켈러웨이 프리오운드에서 타이틀을 깔맞춤한 것이 이상하긴 하지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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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프리오운드 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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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가 타이틀 915d3 사달라고 해서 냅따 구매했는데 샤프트가 ㅠㅠ 70그램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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