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17-12-11 18:22:11 조회: 1,446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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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겨울에 영하로 내려가면 그린이 얼어서 파3나 어프로치할때 그린앞 엣지를 목표로 하구요.(그래야 결국엔 그린에서 멈출때가 많습니다. 그린을 목표로 하면 튕겨서 뒤로 가는일이 많구요.)
그린은 일단 밟아보고 딱딱한 느낌이 많이나면 그린빠르기를 아주 빠르게 생각하고 평소보다 살짝칩니다.
얼어버린 디봇 자국은 퍼터로 툭 눌러보고 안 눌러지면 포기 ㅠㅠ
스윙은 천천히해서 부상을 방지하려고 합니다. 풀스윙보단 콘트롤샷 느낌으로 하는게 나은듯
여러분은 어떤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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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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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골프를 선호하진 않지만ㅎㅎ 몇번의 경험을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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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라고 해봤자 딱 하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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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팩 다섯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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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얼어있으면 저는 퍼팅이 길어야 하더라구요. 평소대로 굴리면 너무 짧게 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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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전 얼어있으면 시멘트바닥에서 굴리는듯한 느낌이라 훨씬 길게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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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는 짧게. 퍼팅은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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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딱딱해지면 그린스피드는 현저히 떨어지던데요..?? 그래서 퍼터는 평소보다 길게 쳐야지 근처에 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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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다 얼어있으면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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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얼어 있으면 퍼팅을 평소보다 살짝이 아니라 더 강하게 쳐야 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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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면 짧게 쳐야하지 않을까 했는데 실제로 그린이 얼어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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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입고는 스윙이 부자연스러워,,,,,,,,,,,공칠때는 패딩 자크열고 하고 ,,,공 날라가는거 보면서 쓱 잠그네요.....ㅎㄷㄷㄷ 배나와서 그런건지...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