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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싸게 산것이 위안일 뿐...
오히려 망했네요.
1. 퍼터.... 기존에 쓰던것이 오딧세이 중에서 젤 싸구려 #1 5년전 입문할때 9만원 정도 주고 산거...
1.5인치 컷트하고 그립 바꿔서 사용중인데....
너무 없어 보여서 요번에 1+1직구.
가. 오웍스 #1
저는 슈퍼스트록 그립이 잘 안맞나 봐여..
손에도 안감기고.. 왠지 미끌한 느낌....
퍼팅도 나아진거 하나도 없음.
나. 오웍스 투볼.
이거 직진성 좋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직진선이 좋긴한데...
우측으로 밀면 쭉 직진으로 밀리고....
좌측으로 당기면 쭉 좌측으로 댕겨지고...
오히려 홀근처 오차범위가 넓어 진거 같음요....ㅠㅠ
2. 유틸 기존에 쓰던건이 테일러메이드 6년전 모델..
5년전에 이월상품 비슷하게 구매 이름은 로켓볼즈...
초보용 클럽으로 소문나 있음. 5번 유틸로 170-800정도 보냈는데...
가. 스틸헤드 5번유틸 1인치 커팅모델임...
어드레스 괜찮고 그립감 다 괜찮은데... 거리가 안남... 160-170으로 줄었음...
방향도 별로 좋은 줄 모르고 타감도 그럭저럭...ㅠㅠ
나. 스틸헤드 3번유틸 이것도 1인치 커팅모델인데...
5번 우드 대용으로 쓸려고 했더니...
5번 우드 190전후 보냈는데...(샤프트가 투어에이디 gt라 타감 아주 좋음)- 역시 클럽은 샤프트 빨.~ 170-180사이로 나감....
5번 우드보다 맞추기는 ㄴ쉬운데... 때리는 맛이 없고... 별로임.
아... 이제 jpx900만 남았은데... 이것도 별로 일것 같은 예감....
연습해서 더 쓰느냐 예전으로 복귀하냐의 문제네요....
ㅠㅠ 저는 일단 다 실패인듯~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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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하고 나면 글씨가 다 붙어 버리네요.... 보름전부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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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식이나 투자나 성공하신분이 이야기를 하시지 잘못 되신분은 이야기를 잘 안하십니다 ㅎㅎㅎ 잘 맞는 클럽이 최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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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5년전 모델을 그냥 쓰자니.. 이거.. 영.. 뽀대가.. 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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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년전 화이트 아이스 블레이드를 보내어 134천원에 유상교체받았습니다 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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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팅하고 그립바꾸고 해서... 헤드커버도 잃어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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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는 못먹어도고합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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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JPX 너무 안 맞아서 바로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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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는걸 귀찮아 해서리.. 이거 어디 쑤셔 박아 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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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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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910에서 gbb로 갈아 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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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클럽 바꾸면 적응 기간이 꼭 필요합니다. 적응하고 나면 보통은 더 좋아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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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적응 시간이 필요한거 같은데... 더 좋아지면 완전 땡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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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볼즈 유틸은 워낙 명기라 ㅎㅎ 사실 새로운놈들이 감성적인 기쁨을 주지 성능은 비슷비슷할거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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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볼즈는 툭쳐도 잘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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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yuhyxnbx님의 댓글 niceyuhy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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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비루한 피지컬의 주말골퍼인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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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커버 사고 싶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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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다 골포는 매년 유행하는 아이템들이 늘 있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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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거 같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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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900 필드 함 들고 갔다가 개 뻥샷때문에 열받아서 그날 바로 팔아버렸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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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후기가 필요한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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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에서 흥한거가 다 본인한테 맞았으면 우리는 모두 싱글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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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도 안맞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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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이외에 어떤 클럽이든 1인치 커팅모델은 원래 설계상 목적된 스펙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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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거리 손실도 그렇지만... 타감도 이상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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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이 부는 아이템은 예전 나이키드라이버 빼고 다 사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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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광풍엔 고급진 샤프트가 끼워진 일본 브랜드가 흥했는지도 모르죠. 전통의 미국 브랜드 캘/테/나/코/아/윌 등은 타/핑 대비 중고가 방어나 개인 호불호가 많이 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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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GBB만 남아있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