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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먼저 지름은 신고 했지만
도착해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SS14가 요즘 나오는 SS들보다 약간 미묘하게
딱딱한 감이 있네요.
BB14는 세상 무른 타감이 중독성 있구요.
감상해보시죠.
팔각형 밀링이 이렇게 반짝일 줄은 몰랐습니다.
이베이에서 볼 때는 칠이 벗겨진 줄 알았는데 양품이었습니다.
주황색이 이쁩니다. ㅎ
저도 파울러처럼 주황색이 좋아요.
자 , 이제 저의 첫 DASS퍼터 (구리 인서트) 갑니다.ㅎㅎ
연식이 있지만 아껴서 사용한 듯 번쩍번쩍 합니다.
DASS14가 비싸서 관세도 물었는데 그만큼 가치는 있는 것 같네요.
(약간 시니어 느낌이 나긴 하는데. 빈티지라고 해야하나)
두 모델 모두 35인치라 잘라써야하겠네요. 그냥 써보고 필요하면
그립 바꾸면서 자르려고 하는데 상품성을 해치는 짓일지 고민되네요.
슈퍼스트로크 GTR 투어 여러개 사놔서 쓰긴 써야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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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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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우아~~ 우아아아~~~ (부러움에 말을 잊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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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우어, ㅋㅋ 저도 받아보는데 두 박스 갖다주길래 할말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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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우연치고는 알파벳과 번호가 같은 BB14랑 SS14에 검정 그립까지 맞춰 사신건가요? 35인치를 34인치로 자르고 신형 그립 씌우면 밸류 떨어질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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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맞추어사진 않았고 그냥 비딩 막무가내로 하다가 덜컥 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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