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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교적 좋은 날씨에 지인들과 올해 마지막 란딩을 다녀왔읍니다. 가평 베네스트 는 다녀 왔는데 안성은
처음이었네요. 당일 신동아 단체 란딩도 있고요.
처음으로 핑 드라이버, 유틸, 아이언 다들고 뛴 경기인데..
초반 4홀은 (1홀 일파만파) 정말 스크린 치듯이 쳤읍니다. 오늘이 그날인가.. 근데 4홀에 버디 하고바로 OECD들어가더니 5홀부터 드라이버는 감기고 유틸은 탑핑 치고.. 역시 멘탈운동인거 같습니다.
드라이버는 관용성과 비거리는 좋았읍니다. 이상하게 맞은것도 가운데 로 자주가는. 물론 OB도 났지만..
유틸은 잠시 평가 보류. 근데 아이언... 이거 물건 입니다. 그냥..본대로 거리가 더 나가니..
하여간 많은 반성과 즐거움이 교차한 란딩 이었읍니다. 내년엔 꼭 80대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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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아직 날씨가 좋아 야간란딩도 다닐수있습니다 다만 바람은 덤이라는...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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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추웠어요.. 바람도 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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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제는 그나마 따뜻했었네요. 지난주는 정말 추워서 힘들었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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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가 4번홀까지만...ㅎㅎㅎ 아쉬웠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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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하고 바로 찍어서..그 이후엔 흉흉 합니다.90개 치고 꼴등했죠. 공은 좀 잃어버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