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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었겠죠???
늦긴해했지만 열심히 모은 제 장비 공개합니다.
집에서는 골프 치지 말라고 별의별 금지령이 있지만 부끄럽지만 야금야금 모은 제 장비 입니다.
1. 드라이버
스릭슨 z-565(9.5도) 샤프트 Tour-AD GP-6s 765와 어떤것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아직은 초보인점을 감안해 565로 선정 하였음. 나름 비거리를 포기하는대신에 관용성을 얻자라는 마음에 덜컥 구매했음.
드라이버는 국내 정품을 구매해야 AS등이 있을듯해서 정품으로 구매함.
헤드커버는 그래도 귀여워야 한다라는 생각에 크x을 구매.
선구매후 와이프님 통보 이에 따른 등짝스메싱에 의한 손자국 타투를 얻은건 그저 울지요 ㅠㅠ 슬픈 유부입니다.
2. 스릭슨 H45, 2(16도), 4(22도)번 유틸
드라이버 유틸은 한브랜드여야해라는 친구의 말에 딜바다라는곳을 알게 되어 40인생 처음으로 직구에 도전하여 성공함 S Flex,
커버는 2번(키x : 샤프트가 상대적으로 길다보니 까칠한 이미지로 키티를 선정), 4번(뽀xx : 아이들의 우상이며 나름 드라이버와 드레스코드를 맞추느라 선정함)
3. 4~P 야마하 RMX투어 (다골-200)
이것도 골포님의 글을 보고 MB에대한..... 그 MB가 아니고 머슬에 대한 괜한 로망이 있어 덜컥 구매함.
헤드커버는 친구가 선물로 줌.
4. 웨지 맥아빠3, 52도 56도(다골-300)
해외 직구로 구매하게됨..
5. 퍼터 에델 E-02
퍼팅은 돈이라는 친구의 말에 고민고민하다가 이왕 사는거 크게 한번 지르자라는 생각에 구매하게됨.
출시된지 2년이 되었지만 구매할때까지 한정판이 있어 이왕이면 한정판이지!!!
어짜피 와이프한테 맞게될꺼 한번 지르자해서 구매함. 나중에 너무오래사용해서 퍼터를 못쓰게된다면 퍼터에 에델이라는 글자가 순금이므로 순금을 팔생각임.
6. 공
타이틀리스트 로스트볼..
타이틀리스트로 치고싶긴하지만 어짜피 한번치면 잃어버릴생각에 로스트볼을구매하여 쓰게됨.
너무 슬픔..
7. 캐디백 테일러메이드
아이다스 골프대전에서 할인 9.9만에 판매하여 회사 월차내고 가서 구매하게됨. 어찌보면 건담같이 생겼다 생각하고 이쁘게 들고다님..
하~! 와이프 눈치보면서 구매한게 많네요..
백정이지만 늘 잘쳤으면 좋겠다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골프를 치고 있습니다.
그럼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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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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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키티 커버 취향저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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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키티유틸커버만 검색만해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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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탈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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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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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 매력있네요 처음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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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이 생각보다 좋긴한데 주인을 잘못만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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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키티커버 완전이뿌네요ㅠㅠ취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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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거되게 많아요 드래곤볼 마인부 커버 사고 싶었는데 5만원대라 좀 가격이 있어서 다음에 살려고 마음먹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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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포스 세트입니다^^ 드라이버 멋지네요! 올해 최고 렝커여서 치고 싶었는데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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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합니다. 스크린이나 필드 가보면 탄도도 낮아지고 직진성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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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z565 드라이버가 미국에서 날아오고 있습니다. 스릭슨이 은근 간지가 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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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z시리즈 기대하신만큼 결과로 돌려드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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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RMX TOUR 모델이나 V포지드 라인은 뭐 타구감이 어마어마하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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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타감 엄청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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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uwbu429226님의 댓글 lsuwbu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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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와!!! 에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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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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