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골스님 덕분에 저도 제 장비 공개 한번 해봅니다.

회식 후 급하게 찍어서 올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Ⅰ.드라이버 : 

 1번) 910D3 해저더스 레드 5.5 : 타구감과 타구음 모두 만족스러워 아직도 주전인 녀석입니다.

                너무 좋아해서 헤드만 4~5개 더 보유중입니다. -_-;;;

 2번) 913D3 / 915D3 : 타이틀은 헤드만 있음 조합할 수 있기에 헤드만 구해봤습니다. 

                          915보다는 913이 더 타구감이 좋은듯합니다. 

 3번) 베이퍼 플렉스 440 디아마나 블랙 60S: 단순히 나이키의 유작이라서 구매한 아이입니다. 

                             2개를 사서 하나는 연습용 하나는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4번) 빅버사 퓨전 디아마나 레드 60S: 지난번에 프리오운드 핫딜로 140달러에 라익뉴로 산아이입니다.

                      타구음은 별론데 정말 대충쳐도 직진이라 어찌보면 재미는 떨어집니다. 

 5번) 미즈노JPX900 : 오는중입니다. ㅎㅎ 

Ⅱ. 우드 

 1번) 910F 15/17 해저더스 블랙 5.5 : 주전입니다. ​ 

                                          타이틀 헤드의 묵직한 맛과 샤프트의 강성의 조합이 꽤 괜찮습니다. 

                                          220정도 보고 치면 직선으로 ...쭉 나갑니다. 요즘 우드티샷을 더 많이 합니다. 

 1번) 905 15도 롬박스 7X : 연습용입니다. 드라이버 샤프트를 우드에 끼웠는데 티샷용으로 괜찮습니다. 

 3번) 혼마 737 비자드 50S : 매형한테 받았는데 아직 시타도 안해봤습니다. 잘모르겠습니다. 

 4번) 캘러웨이 XR프로 14?도 프로젝트X LZ 75S : 연습장에 있습니다. 무난합니다. 그래서 주전이 아닙니다. 

 Ⅲ. 유틸리티 

 1번) 816h1 27도 디아마나 70S : 짧은 파4 혹은 긴 파3 용으로 최고입니다. 

                                     또한, 긴 러프에서도 채빠짐이 좋습니다.

                                     티샷은 190정도 / 페어웨이에서는 180정도 보고 칩니다.

  2번) 아펙스 유틸 21도 쿠로카게 85S : 작년에 프리오운드 1+1할때 선배랑 같이 샀습니다.

                                            타감도 좋고 다 좋은데 이상하게 손이 안갑니다. 

                                            우드랑 거리도 겹치고...암튼...방치중입니다.

 3번) 혼마 비즐 19도 비자드 S : 아버지 비즐 세트를 맞춰드렸더니 어느날 사주셨습니다. 

                                    연습장에서는 조금만 세게 쳐도 훅훅훅입니다. 

 Ⅳ. 아이언 

  - 나이키 코버트2.0 단조 NSpro 950S : 타이틀 710Ap2가 주력이다가 이넘으로 바꾸었습니다.

    이유는 딱하나, 에폰 공장에서 만들어서 타감이 에폰급이다. 나이키 브랜드를 빼면 최고의 가성비다.

    타이틀과 비교해서도 빠지지 않아서 당분간은 이아이로 정착할 것 같습니다.

 Ⅴ. 웨지

   1번) 52 / 56 / 60 에델 : 최고입니다. 어서 바꾸십시오 !!! 

   2번) 52 / 64 맥대디3 : 나쁘지 않습니다. 64도는 앞핀일때 딱입니다. 

   3번) 58 클리브랜드 스마트솔 : 벙커용으로 샀는데 두툼하여 심리적 안정감이 좋습니다.

   4번) 51 / 55 코브라 트러스티 러스티 : 개인적으로 에델 다음으로 타감과 채빠짐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보키보다 백배 좋습니다.

 Ⅵ. 퍼터 

  1) 에델 E-1 : 타감은 좀 멍한데 방향성이나 거리감이 저랑 잘 맞는것 같습니다.

  2) 베티나르디 맷쿠챠 2 : 타감과 거리감 방향성 모두 좋습니다. 2번째 마누라입니다.

  3) 큐어 클래식1 : 타감은 짱인데 거리감이 안맞아서 대기중입니다. 

  Ⅶ. 기타

   1) 장갑: 풋조이 퓨어터치 > 테일러메이트 투어 프리퍼드 > 나이키 투어 클래식 > MJ골프 > 해지스 

            - 다 비슷합니다. !!!

   2) 골프공 : 캘러웨이 크롬소프트가 젤 잘맞았습니다. 그담에는 머 이것저것 씁니다.

                요즘 주력볼은 테일러메이트 투어프리퍼드X 입니다. 

   3)티 : 드라이버 티는 서바이버가 젤 좋았습니다. 숏티는 에포치?인가 그게 좋구요. 

   4)골프화 : 이건 나중에 따로 ...적어야할 것 같습니다.

               신발 수집병 환자라 골프화 10개 넘는것 같습니다.

               그중에 딱 하나만 신을 수 있다면 단연코 플라이니트 엘리트입니다. 

               완벽합니다.!!!!

   5) 퍼터커버 : 여행용 네임택에 안쓰는 마일리지 카드 두장만 넣으시면 됩니다.

                  뒷주머니가 볼록해지지도 않아서 퍼팅할때도 신경쓰이지 않고 좋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