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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골포를 기웃거리다 테일러메이드 공을 산거 같아서..
문자, 메일 등을 확인해 보니..
10 더즌 199.60에 사서 오마이집 해상으로 배송 신청까지 끝냈네요..
윌슨 2피스도 아직 한박스 남아 있는데..
마누라 얼굴을 어떻게 보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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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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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름은 본능적인건가 봅니다. 기억 날랑말랑한 상태에서도 완벽하게 지르시다니.. 등짝 스매싱만 대비하시면 되겠네요 일단 한참 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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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번호까지 완벽하게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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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뒤쯤 오긴하겠지만 아내분이 시원하게 스매쉬할 수 있게 등짝내어주시면...용서 해주실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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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진 않는데 자꾸 공 잃어버린다고 놀려서..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