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란에 동참하여 특이하게 일요일날 택배를 받았습니다..

받아보니 먼가 미래 지향적이라 색상도 그렇고 참 이쁩니다.

GBB로 몸풀고 JPX 900으로 바꿔서 비닐까고 시타해봅니다..오~~ 소리는 괞찬네하고 생각합니다.

두시간정도 때려봅니다. 음~ 머지 머지 처음때릴때랑 틀리게 거리가 줄어 듭니다.이상하네 생각합니다.

늦게 몸이 풀리는지라 GBB 를 들어 봅니다..그렇지  다시 거리가 늘어 납니다. 역시 몸이 문제였어 생각합니다.

다시 JPX 900을 듭니다.어 어 어~~ 거리가 더 안나옵니다. 그래 두시간 넘었으니 체력이 다된거야 생각합니다

내일은 잘맞겠지하고 집에와 골포를 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GBB로 몸풀고 때려 봅니다. 조강지처라 그런지 잘나갑니다. 자~ 몸다 풀렸으니 하며

JPX900을 듭니다. 첫타부터 쉬원하게 잘나 갑니다.그래 그렇지 몸이 문제 였던거였지.계속 때려 봅니다

어 어 어~~ 또 거리가 줍니다.머지 정타 였는데.하고 고민합니다. 그래 로프트랑 페이스 앵글이 조절되는

멋진놈이지 하며 생각 합니다. 10.5도 DRAW NEUTRAL HIGH로 조절해보고 때립니다 잘나갑니다.

그렇지 설정문제 였어 하고 생각 합니다. 계속 때려 봅니다.계속 거리가 줍니다.아 진짜 머지..생각합니다

GBB는 티니 R 로 썻지만 JPX900 S 샤프트가 더 가볍게 느껴지는데(?)..하면서 했던 첨 생각이 틀렸나 봅니다

오른팔 테니스 엘보라 S 가 버거 웠나 봅니다. 타자 치는 오른팔이 저립니다..ㅠ 괜히무리했네..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결론은 관용성은 좋습니다, 뽕샷은 로프트를 올려놓고 치니 저는 잡히더군요,젤중요한건 이거더군요

헤드 스피드가 있어야 제 성능이 나온다 라는거!  요즘 GBB를 헤드 무게로 달래면서 때리고 있는데 JPX900

은 달래면서 때리면 정타라고 하더라도 확실히 거리가 줄더군요. 힘줘서 때리면 무지 잘나갑니다~~

아무튼 GBB 이후로 간만에 직구라 행복했습니다

엘보가 다나으면 또 쳐보고 싶지만 아쉽게도 방출해야 겠습니다..ㅠ 부산쪽에 입양 원하시는분 있으시면 연락주십

시요.

JPX900은 아쉽지만 보내주고 다음타자는 XR16 입니다...지르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