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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프 주간을 맞이하여 열심히 달리시고 계신지요?
아이디 변경한김에 들왔다가 아직 인사도 제대로 못올려 잠시 인사 겸 끄적여봅니다..
올 2월에 연습장 등록을 시작으로 머리 올린지 5개월째 되는
아직 악성 푸시 슬라이스와 뒷땅, 탑볼로 고민하고 있는 백돌이 삐약이아빠입니다.
신체스펙 : 41세, 176cm,70kg, 볼스피드 50m/s
장비는 직장 상사 두 분의 배려로 다른 성격의 셋트를 받아 2개를 운용중입니다.
드라이버 : G30, 913 D2
아이언 : 마루망 그라파이트, V300 경량스틸
유틸 : 에어로버너 4번
퍼터 : 핑 앤서, 오웍스 7번
연습장에서는 나열된 장비중 후자쪽의 장비들로 연습하고 있으나
거의 매주 다른분과 라운드를 다니다보니 아직도 양쪽 모두 손에 익지않고 혼란스러운 상황이고
하나로 가야하는것은 알지만 새채를 갖고 가기도 애매한 두 분이라 복에 겨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있습니다만...... 사람은 잘못이 없어.. 모든건 장비탓이라는 모토로...
드라이버 : 917 D2 2개, JPX900 S,R 각 2개, WILSON 1개, XR16 S,R 각 1개
유틸 : 프리오운드 스틸헤드 R + S
우드 : 프리오운드 GBB R + S
퍼터 : 1 + 7번 조합...
부쉬넬 v4 2개
아직 프리오운드가 PRE임을 감안하면 더 지를 가능성이 매우 농후한 상황에서
와이프 등짝스매싱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과연 의문이네요..
그래도 올해안에는 저만의 주력 장비 한셋트 만들지 않을까?란 기대감에 또 M2를 찾아보러 갑니다.
다들 이번 한주 후회없이 열심히 달리세요..
특히 유부당님들... 사우론의 눈 조심하시고 평안한 지름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지름 장비들은 조만간 장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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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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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JPX900R, XR16 R 에 줄서봅니다. 대단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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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들도 다들 손가락 빨면서 노리고 있기에 방출 결정해도 R플렉스는 제외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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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 정착하고 다른것들을 방출하는 그날 골포가 들썩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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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초보라 계속 바뀌겠지만 종류별 각 1개씩 말고는 다 방출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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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D2 는 왜 두개씩이나 ㅎㅎ 줄서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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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예판시 와이프와 저 모두 당첨됐으나 그냥 버리긴 아까워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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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 스매싱의 고통은 잠깐입니다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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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 아이언이 그렇게 좋다하여 수원 출장갈 날만 학수고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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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프 구매 대행 하시는거 아니셨어요? 드라이버 선물도 고려중이시려나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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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다른분들보다는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편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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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분 골포 예비우등생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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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잘못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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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마무시하게 지르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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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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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D2, 917 D2 방출시 줄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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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D2 FUBUKI 50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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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우드 : 프리오운드 GBB S 줄서봅니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