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프는 죽어라 안늘어도 올 4월 첫 라운딩 후 한달에 한번씩 필드 나가고

11월 11~13일까지 청도 골프 여행을 갔다오고 올시즌은 마칩니다 ㅎㅎ 인제 장비를 질러야 하나;;;

하X투어 끼고 2박3일 39만원 상품으로 다녀왔습니다. (비자비 별도, 기타 캐디피 별도)

골프에 그린피 제외하고 54홀 804불(4인기준) 내니 기타 추가 비용은 없었습니다...그늘집은 당연 별도

호텔은 청양구에 위치 하였는데 화산cc 금산 cc어디를 가도 한시간은 걸리더군요

다른것보다 골프장에 대해 쓴다면 첫날 간 화산 CC는 진짜 절대 비추합니다.

라카도 충격이었고, 페어웨이로 어쩌다 공이 한번 가도 낙엽에 가려서 공 못 찾을때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페어웨이다 하고 캐디랑 가도 못 찾을때가 몇번 있습니다;;; 낙엽 관리를 전혀안합니다.

그린도 모래 밭입니다....저포함 4인다 화산cc는 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튿날 셋째날은 금산CC를 갔는데 여긴 화산CC와 비교도 안되게 좋습니다(물론 한국보다는 모자름)

페어웨이는 물론 그린 상태도 좋습니다.

앞뒤로 한국처럼 밀리는게 없어서 여유 있게 쳤습니다... 2인 1캐디 1카트로...

금산CC는 추천할만합니다.

최종 느낀점은 한국이 최고다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