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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랐습니다.
장비 |
짐승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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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1-11 18:12:23 조회: 1,43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9 ]

본문

아.....

이상한 상상은 금물...^^;

 

지난번에 구매한 38인치 ELEVADO 퍼터 얘기입니다~ㅎㅎ

CB 본연의 맛이 없어질 수도 있지만, 제가 쓰기에는 너무 길어서 ​피팅샵가서 과감하게 잘랐습니다.

34인치로 잘랐는데요, 샤프트 자를때 보니까 샤프트 안에 무게추 같은 거는 없더라구요. 

이것도 그립으로 CB 역할하는 퍼터인가봅니다. 그립은 잘 살려주셔서 다시 낑궜습니다.

 

CB라 자르는데 조금 망설였지만, 어짜피 새로 퍼터감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라서 잘랐는데 잘 자른것 같습니다.

오늘 9홀 2바퀴 필드다녀왔는데, 아직 미세한 조정은 힘들지만 롱퍼팅 직진으로 쳐서 버디도 하나하고 하나는 20m 넘는 프린지에서 파퍼팅도 성공했네요.

그런데 잘라놓고 보니까 난쟁이 똥자루가 되서 이쁜맛은 조금 떨어졌습니다.ㅎ

혹시나 커팅하실분 계시면 참고하세요~^^

 

사진 중에 아래가 원래 길이입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안자르고 묶어주기도 한다던데... (딴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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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찾으셨나유?ㅋ

    1 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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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막 해도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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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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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도 쏙~ 잘 들어가면 그만이죠 ㅎㅎㅎ

    1 0

아이쿠야...넵~
공이 홀컵에 잘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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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위에서 아래로 찍어서 그렇게 보이나 싶었는데 CB 그립이 아무래도 길긴 길군요. 키와 관계없이 34인치 퍼터를 고집하는 이유가 35 이상은 길게 보이고, 33은 약간 여성분들에게 맞아보여서, 그저 34가 들고 다니기 무난합니다. 그나저나 어제 토요일인데 진짜로 남성병원가서 자르고 온 상황인지라 깜놀 했네요^^

    1 0

제 키에는 34인치가 딱좋네요~ㅎㅎ
그나저나 회복 잘하십시요. 마취풀리면서 아프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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