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라드님의 댓글

저는 오른손에도 장갑을 낍니다

모토라드님의 댓글

저는 확연하게 줄었습니다
양손다 장갑을 끼면서 마찰력이 쑥올라가니
첫째로 피부가 까져서 쓰린게 사라지고
둘째로 미끄러지며 손안에서 놀던 그립이
견고하게 제위치에 자리잡으면서
스윙전체가 흔들림이 없어지고
손가락마디 관절통증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버디보기님의 댓글

원래 시작은 오버래핑 그립으로 하다가 작년에 인터로킹으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손가락 손등 등 아픈곳이 생겨서 오버래핑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대신 인터로킹 느낌으로 그립을 좀 더 견고히 잡자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주변분들도 손 관련 부상 있으신 분들 인터로킹 그립이 원인이 되는 걸 몇번 봤어요. 가능하심 갈아타세요.

콜로나님의 댓글

오른손 약지 첫마디 부분과 왼손 검지 두번째마디부분이 맞닿으시나 보네요.
저는 첫마디끼리 마찰이 생겼었는데,
첨엔 많이 아팟는데 손에 힘을 빼고 ㅡ특히 오른손ㅡ 치고서 부터는 통증이 전혀없고 밀착도 잘되네요.
오버래핑보다 훨씬 많이 힘을빼도 클럽이 잘 안빠지는듯 해요

onthetee님의 댓글

너무세게 잡아서 그래요  ㅠㅠ

furiel님의 댓글

양손의 거리가 생각보다 영향이 큰데요, 클럽을 바닥에 놓고 그립을 잡을 때 보통은 양 손이 바짝 붙게 되고 클럽을 하늘로 든 상태에서 조금 떨어지게 되는데요, 너무 타이트하게 붙은 경우에 통증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처음 잡을 때 클럽의 위치를 바꿔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해여름님의 댓글

저도 손이 작아 인터로킹으로 바꾼 이후로 심리적인 안정감이 있어서 그냥 죽~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조금씩 손가락이 아파서 우드와 4~9번 아이언까지는 인터로킹으로,
100m이내는 오버래핑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런대로 성공적이라고 스스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싱글하십시오~!

인생낭비님의 댓글

오버래핑도 손가락 다 굳은살 박히고
까지고 아픈데 인터로킹 그립은
당연히 더 심하겠죠????

오른손은 손바닥이 위에서 덮는게 정석인데
아래에서 받히고 있는건 아닌지
주위분들에게 봐달라고 하세요
의외로 아래서 받혀서 잡는분들 많습니다
자신은 인식을 못하죠
아래서 받혀잡는 버릇들면
위에서 덮는그립은 어색해서
고치기 힘들어요

물론 그러고도 잘치는 사람들도 있긴한데
위에서 눌러 잡으면 오른손 힘도
더 잘 빠지는거 같습니다

함질러님의 댓글

저도 인터로킹으로 바꾸고 1년째인데 많이 연습한날은 손가락이 다음날까지 아프더군요.
연습을 안하고 있으니 안아프네요. 쿨럭..
그래도 인터로킹의 장점이 많이 오버래핑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