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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 토요일(베이사이드, 에덴벨리) 이렇게 부산에서 잡혔는데...
너무 멀어서 KTX를 타고 갈려고 하는데 문제는 짐입니다.
그냥 들고 타면 되는것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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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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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탄건 아니고 후배가 부산에서 동탄으로 가끔 와서 치는데,, 그냥 백이랑 들고 타고 오던데요..크게 문제되는 일은 아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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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 밤에 출발해서 토욜까지라 옷가지도 꽤 될것 같아 부담이 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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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들고 탔습니다~ 크게 문제 되지는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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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앞쪽 좌석 예매하시고 세워두거나 눕혀놔도되구요......것보다는,,,,,,,KTX 역에 차를 주차할수있게 좀 일찍 나서는거랑, 도착역에서 누가 좀 차로 마중나와주면 고맙더구요.ㅎㅎ 택시타고 바로 가기에는 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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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는 후배녀석이 나와서 기다리기로 햇어요. 담날 아침 란딩까지 자기 차로 데려다주기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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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들어오면서 인천공항에서 포항까지 들고 간 적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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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군요...KTX를 자주 타지 않아서...그냥 대충 들고 타야겠네요. 큰 짐을 두개나 들고 탈려니까 약간의 걱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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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차사이 트렁크 놓는 짐칸에 칸막이가 들려서 거기 세워두면 되는데요. 이게 자빠집니다. 자빠지면 통로를 막고요. 마찬가지로 KTX 타시는 분들중에 여행용 트렁크를 바퀴 바닥에 닿게 일반적으로 세워두시는데 이게 경사면을 기차가 달리면 굴러갑니다. 주말에 캐디백 들고 많이들 이동하시던데 객차사이 짐칸먼저 놔보시고 안되면 머리위로 올리세요. 이럴 때 카트백 보단 스탠드백이 가벼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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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백이 없네요...ㅠ.ㅠ 이번기회에 하나 사야되는지...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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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역까지 몇번 들고 타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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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차를 예약을 해버렸네요...다시 한번 검색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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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가장 뒷좌석 확보 안되시면 그냥 좌석위 짐칸에 올려두시면 됩니다. KTX짐칸이 수평은 아니고 벽쪽으로 약간 경사져있어서 잘 고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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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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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