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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첫 라운딩을 갑니다.
일반 |
희원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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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0-19 00:15:30 조회: 746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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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썬힐 알아보다가 예약 실패하고

 

해솔리아로 예약했다네요...오후 4시 30분 티업...야간 라운딩이 될 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라운딩 가는 거라 설레고 흥분됩니다.

 

일요일 오후라 피곤할 것으로 예상은 되나...기분은 정말 좋네요..ㅎㅎ

 

한국 골프장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해솔리아 좁아서 싫어하는 분들은 엄청 싫어하는 코스인데요. 한국은 그린 카트피가 비싸고 캐디피까지 부담해야 하지만 나름의 값어치를 하는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즐기고 오세요. 캐디랑 클럽 상의 라이 논의도 하시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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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첫 라운딩이 해솔리아.. 거기다 야간이면..
나쁜 기억만 가지실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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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9홀 골프장 보다는 좋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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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리아.....완전 비추천...ㅠ.ㅠ 용인에서 피해야 할 골프장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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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cc와 더불어 근처도 가지마라는 ㅠ
딴건 잊고 동반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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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동창 4명이라 몰해도 즐거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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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한 번 쳐보고 싶은데 언제나 기회가 있을런지..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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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때마다 이야기해서 ..친구중 한 넘이 추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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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 하지 마시고
걍 공 치는거에만 의미를 두심이...
리아 코스가 포함인지 확인해보세요...
그나마 해 솔 코스로 도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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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솔 코스라네요..페어웨이가 좁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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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동남아에서 골프 배워서 지금 한국에 있습니다.  첫 한국 라운딩 기억이 생생합니다..^^
처음 하시는 경험 많으실겁니다.
숨을 헐떡이면서 세컨샷을 친다거나.. 파3의 콜플레이 라던가.. 더운 나라시면 날씨도 쌀쌀하실거구..
타지에서 혼자배운 골프인데 귀국해서 가뭄에 콩나듯 라운딩을 나가니 동남아 스코어로 회복이 안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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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곳에서 치신분들은 5타 정도 줄어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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