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reep님의 댓글

안신애 프로의 아이언 비거리가 저와 유사한것 같네요. 저도 저 거리를 6번 아이언을 치거든요.(사실상 안전하게 칠수 있는 6번 아이언의 최대거리)
그리고 요즘에 라이 좋은곳에서 드라이버로 세컨샷 치곤하는데 비거리에 욕심이 없는 편이라
우드 3번이 185~190 정도 밖에 안나가서 200 정도 쥐어짜서라도 보내야 할 일이 있으면 실패해도 서드샷 거리가 짧다는 생각으로 드라이버로 치곤하는데 약간 우측(3~5도) 보고 치면 정면으로 잘 가더군요. 연습 조금 하면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습니다. (단, 라이가 좋아야함)

icreep님의 댓글

비거리는 애초부터 욕심이 없었어서 가급적 힘빼고 정확하게 최대한 쉽게 치자 주의인데도 불구하고 70후반~80초중반으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비거리 생각해서 쎄게쳐서 멀리 보내려고 노력하는 지인들보다 오히려 스코어의 효율성은 제가 좀 나은편입니다.
골프 시작은 2015년 4월쯤 했네요.

kpark67님의 댓글

2년 정도에 그정도 치신다는건 뭐 골프신동급 감이 있으시다는거죠. 보통사람들 뭐 저처럼 근력없구 유연성 떨어지구 감까지 없는 사람들은  쉽게 생각하기 힘든 스코어네요.

icreep님의 댓글

처음 3개월 레슨 동안 레슨 시간 포함 4시간씩 매일 연습했고,
그 뒤 2년동안 해외 근무하면서 연습을 하루 2.5시간씩 매일 했습니다.
(2년간 휴가등으로 연습 안한 날이 20일이 안됩니다.)
필드는 한달에 2번씩 꼬박꼬박 나갔네요.

kpark67님의 댓글

재능에 노력이 합쳐진 결과이군요 ㄷㄷㄷ

단풍곰님의 댓글

145미터를 9번으로 치다니 ㄷㄷㄷ 저는 9번 아이언 많이 나가야 120야드 인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