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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과 시차가 다르니...낮시간에는 글이 없네요
일반 |
희원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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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30 04:24:51 조회: 860  /  추천: 7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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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 새벽 4시 20분...

제가 있는 곳은 금요일 오후 3시 20분...

 

글이 없으니 심심하네요. 밤에 잠깐 깨면 글 읽고 다시 자는데 내일부터는 밤에 올라오는 글도 뜸하겠죠?

 

심심하다가 보니 갑자기 타이틀 913D2 판매글도 찾아보고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 아이언 찾아보고 있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은 테일러 메이드 버너씨리즈 아이언인데...이제 7번으로 또박또박 150 야드 보고 치고 있네요.

 

거리 욕심은 별로 없구요. 7번은 거리가 일정한데 숏아이언들의 차이가 좀 심해서 고민입니다.

피칭 웨지 가지고 치니 80야드부터 120야드까지 지멋대로 ...ㅎㅎ

 

아직 일정한 스윙이 안된거라 생각하고 있으니 맘이 편한데...

더불어 클럽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아이언 세트도 보고 있네요.

자꾸 장비에 빠지면 안되는데...

 

암튼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저 역시 시차때문에 ㅎㅎ
여긴 2시 다 되어가는데 한국은 새벽 5시가 거의 되었네요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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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 서부쪽입니다... 2시 다 되어가는데 아직 밥을 못먹었네요~ㅎㅎㅎ 곧 점심먹으러 나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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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저도 이제 막 2:15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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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미서부지역 회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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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마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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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 브라질에서 고생많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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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멋지게들 보내세요. 미국/브라질의 차분한 삶이 그래도 가정이 우선인거라 좋은겁니다. 한국은 학원비에, 경조사비에, 날로 줄어드는 일자리에, 주거비 상승에....

ㅎㅎㅎ 공통점은 골포로 스트레스 풀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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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에 회원님이 계시는군요.
저는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는데 미국 서부에 5주간 여행왔습니다.
아직 일주일이 안지나갔네요.
어제 토리파인 사우스코스 다녀왔는데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08시 부킹인데 정시에 도착했어요 우리부부와 모르는사람 조인인데
큰 실려를 한거죠.
그다려 보라고 그러면 사우스코스나 노스코스 넣어준다네요
한참 기다린끝에 원래 부킹했던 싸우스코스에 09시50분 투썸으로 배정해줘서
부부 둘이서 맘놓고 쳤어요.
첫홀 티샷까지는 마쳤는데 안개가 몰려오는데 전혀 방향도 거리도 속수무책
6번홀까지 안개가 많이껴서 그 좋다는 바다를 배경으로한 뷰를 못봤네요
많이 아쉬운데 거리도 짱짱하고 그린 경사도를 제대로 못보고 자꾸만 반대로봐서
스코어가 엉망이네요 그래도 안개속에 공 한개도 안잃어버리고 84타로 잘 마무리하고 오늘은
쉬고있는중 입니다.
내일은 코로나도cc라도 가볼까 하는중인데 빈자리가 있을나나 모르겠네요.
현재시간 오후 5시 10분이네요.
골포님들 즐거운 연휴와 한가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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