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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배타고 한달전에 시킨 공들은 아직도 바다 한가운데 둥둥 떠 있고
2일전 비행기 내린 이베이 직구한 웻지가 아직 관세청에서 잡혀있는 동안
2주전 알리에서 시킨 4야드 티가 제 품에 먼저 안겼네요 ㅎㅎ
사이즈를 잘 몰라 2개 사이즈 시켰는데 각각 다른 딜러한테 샀는데 묶음으로 같은 배송지에서 같이 와버렸어요.
지난번 짐승성주님(맞는지요?)이 4야드티 해저드에 날라갔다고 하셨는데 뵙게 되면 나눔 해드리고 싶네요.
얼마나 좋을지 몰라서 2개씩 시켰거든요. 아직은 긴거 한개 짧은거 한개씩 왔어요.
학창시절에도 안보던 영어를
매일매일 외국사이트에서 영문독해 하고 있으려니 영어자신감이 붙고...
네이버 첫 광고보다 내가 더 나을거 같고..막 이러고 있어요.
카드값결제문자가 자꾸와서 중간에 선결제로 나는 이번달아직 카드결제 안했다 자위한지 얼마됐다고
계속 자잘자잘하게 사고, 통관날짜 맞춰서 비행기 도착 예상과 배 도착 예상을 하며 날짜 조절하며 직구하네요
이베이에 새끈한 드라이버가 있길래 며칠째 고민하고 있는데
손까락을 부러트려야 직구 덜하게 될까요
궁금한것도 생깁니다.
직구로 배송받은 드라이버는 한국에서 as가 안될텐데, 깨지거나 수리맡기려면 다시 미국보내서 수리받고 오나요?
물론 골포분들은 이미 두세개씩 들고 있어서 그런 고민은 안하시겠지만..
통상적으로 어찌하시는 지 궁금해서요.
여하튼 첫 직구상품 마주하니 아주 씐나는 아침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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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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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끊어야... 저도 자꾸 베티 검색하고 있으니.. 암튼 지름엔 추천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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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엔 추천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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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그전에 판매하거든요. ㄷ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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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또하나 배워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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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프리오운드는 1년 워런티가 있어서 서비스가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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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구가 글로벌 하시네요. PXG, 베티, 툴론 이런것들 쳐다보다가는 추석 명절까지 손고생 맘고생할꺼 같아서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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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4야드티 사서 사용해 봤는데 소재가 정품과 다른거 같았습니다. 정품 사용할때는 부러지거나 깨진적이 없는데 알리발은 잘깨져서 얼마 못쓰더라구요. 그리고 제품이 분리가 되는 현상이 있어 티샷하고 나서 윗부분만 날라가고 아래부분은 그대로 땅에 꽂혀있는 상황이 연출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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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보기에는 똑같은데 재질이 다른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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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에서 사는것도 괜찮은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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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 골프업체들은 한국에서 산것만 as해주고요. 직구품목은 돈을 받거나 안해주는 경우도있어요. 안해줄시에는 결국 구매국가로 보내서 as받는 수밖에요. 공홈에서샀을지언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