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핑골프매니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9-26 19:21

골반은 턴이라기 보다는 푸쉬라고 배웠습니다 우측골반을 좌측으로 옮기는거라고...
밀면서 잡아주고 턴이되는 모양세로 배웠는데 왜 저는 안될까요?

골반은 턴이라기 보다는 푸쉬라고 배웠습니다 우측골반을 좌측으로 옮기는거라고... 밀면서 잡아주고 턴이되는 모양세로 배웠는데 왜 저는 안될까요?

날아라병아리님의 댓글

 

날아라병아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9-26 19:22

정말 스윙 한번 하는데 신경써야 할것이 너무 많습니다..ㅜㅜ

정말 스윙 한번 하는데 신경써야 할것이 너무 많습니다..ㅜㅜ

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맨날노는오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9-26 19:57

물론 하나하나 정석데로 맞춰서 만들면
확실한 골프가 되지만 부작용이 골프가 어려워지고 심한 정신적 내상이 동반할수 있습니다.
저도 하나하나 다 맞추려다 입스만 오고
결국 그냥 편하게 치는게 가장 좋다고 맘편히 치니까 스트레스도 적게 받고 좋더라구요.
정석은 참고하되 자기에게 편하게 주입시키고
자기만의 일관성 있는 스윙을 만드는게
정신건강에 좋고 만족감도 좋습니다..
저는 포기하고...이론정석을 참고로 내 방식데로 치기로  했습니다ㅠ
다시 태어나는게 더 빠르겠더라구요ㅠㅠ

물론 하나하나 정석데로 맞춰서 만들면 확실한 골프가 되지만 부작용이 골프가 어려워지고 심한 정신적 내상이 동반할수 있습니다. 저도 하나하나 다 맞추려다 입스만 오고 결국 그냥 편하게 치는게 가장 좋다고 맘편히 치니까 스트레스도 적게 받고 좋더라구요. 정석은 참고하되 자기에게 편하게 주입시키고 자기만의 일관성 있는 스윙을 만드는게 정신건강에 좋고 만족감도 좋습니다.. 저는 포기하고...이론정석을 참고로 내 방식데로 치기로 했습니다ㅠ 다시 태어나는게 더 빠르겠더라구요ㅠㅠ

gene지니님의 댓글

 

gene지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9-26 21:36

머리속에선 골반턴을 해서 클럽이 지나가는 상상을 하지만
현실은 나무 덩어리

머리속에선 골반턴을 해서 클럽이 지나가는 상상을 하지만 현실은 나무 덩어리

파나도님의 댓글

 

파나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9-26 22:48

힙턴 이랑 슬라이드는 반대되는 개념인데 묘하게 섞어쓰죠
결론은  이번생에는 안된다는거일까요

힙턴 이랑 슬라이드는 반대되는 개념인데 묘하게 섞어쓰죠 결론은 이번생에는 안된다는거일까요

kpark67님의 댓글

 

kpark6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9-27 05:42

말하자면 슬라이드 되면서 턴이 되는거 아닐까요?
체중이동이 원활하려면  약간의 슬라이드가 필요할거구 채가 배치기 안되게 내눈 앞에서 안막히구 지나가려면  왼쪽 힙이 뒤루 빠지면서 왼쪽다리도 펴질거구 ...
오른쪽 다리만 안꼬이게 잡아주면  될듯한데..
뭐 저는 안되지만 이론상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말하자면 슬라이드 되면서 턴이 되는거 아닐까요? 체중이동이 원활하려면 약간의 슬라이드가 필요할거구 채가 배치기 안되게 내눈 앞에서 안막히구 지나가려면 왼쪽 힙이 뒤루 빠지면서 왼쪽다리도 펴질거구 ... 오른쪽 다리만 안꼬이게 잡아주면 될듯한데.. 뭐 저는 안되지만 이론상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도연아빠40859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9-27 15:03

다운스윙 시작할 때 체중을 왼쪽 고관절위에 얹어주기만 합니다..
그럼 왼쪽으로 밀려나서 채가 떨어질 오른쪽 옆구리 공간 만들어주고, 다운스윙 -> 임팩-> 팔루스루하면 힙은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안돌리려 하도 돌아가 있습니다.. 몸의 왼쪽에 벽을 만들어 브레이크로 써야 한다는 생각이 더 자주 들죠..

다운스윙 시작할 때 체중을 왼쪽 고관절위에 얹어주기만 합니다.. 그럼 왼쪽으로 밀려나서 채가 떨어질 오른쪽 옆구리 공간 만들어주고, 다운스윙 -> 임팩-> 팔루스루하면 힙은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안돌리려 하도 돌아가 있습니다.. 몸의 왼쪽에 벽을 만들어 브레이크로 써야 한다는 생각이 더 자주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