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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을 하나 바꿨을뿐인데...
전 미혼이라 조금이라도 손을 보호?하려고 항상 양손 장갑을 써왔습니다
그리고 두께가 조금 있는 반양피가 좋더군요
장갑을 바꿀때가 돼서 어제 올양피 양손 장갑으로 바꿨는데
올해 스크린스코어 중에 정말 최악을 맛 보았습니다
갑자기 스윙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더군요ㅠㅠ
지난 겨울에도 필드갈때 동계장갑으로 바꿨는데 안나던 훅이 심하게 나서 5만원 주고 산 장갑을
바로 쓰레기통에 버린 기억이... 어제 올양피 장갑도 같이 친 사람한테 버렸?습니다ㅠㅠ
신발도 풋조이 좋은걸로 샀는데 느낌이 별로라 바로 버리고...
퍼터도 안되서 버리고... 드라이버는 안버리고 팝니다!ㅋㅋㅋ
멘탈이 유리멘탈인지? 내기 게임은 잘하는데... 그건 아닌것 같고 장비에 아주 조금이라도
안좋은 느낌을 받으면 안되는 이상한 병이 있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런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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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영향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장갑은... 사실ㅈ봄가을에는 잘 안끼고 치려해서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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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심 괜찮아 질수도 있지 않았을지...아까운것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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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술먹고 직원들과 스크린에 가면 스크린채로 치는데 더 잘 맞을때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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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가 무슨죄가 있겠습니까 몸이문제지.. 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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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비가 스크린에 있는 것보다 대부분 무겁고 강한 클럽인데.. 그렇다고 서울 사는 직장인이 임원 아닌 이상 차로 출퇴근하지 않는 고로.. 그 어떤 스크린에서도 잘 쳐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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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도연아빠40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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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람별로 차이가 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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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뭘 종종 버리시는군요.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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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라고 불러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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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슨 받고 인도어 연습하니 좋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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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괜찮으시다면 대신 버려 드려도 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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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 라고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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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저랑 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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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 버리신다는 소문듣고 찾아왔습니다. 집앞에서 대기타고 있으면 되는건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