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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스테들러펜조아님의 게시글 보고 생각이 나서 적습니다.
많은 제조사들이 퍼터를 만들때 스윙웨이트를 엇비슷하게 유지하기 위해
같은 퍼터라도 샤프트 길이에 따라 헤드 무게가 조금씩 차이가 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베티는 샤프트 길이가 다르더라도 헤드무게는 동일합니다.
1000불이 넘는 커스텀 퍼터조차 일단 헤드에 샤프트 조립한 후에
고객이 얼마의 길이를 원한다고 얘기하면
그때 샤프트 커팅하고 그립끼워서 보내주는 시스템이랍니다.
즉, 본인이 원하는 33인치 퍼터가 이베이에 없더라도
34인치나 35인치를 구해서 커팅을 하셔서 쓰면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상 '시안아빠'님을 비롯한 예비 베티 유저께 드리는 글이었습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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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BB 할부도 안끝났단 말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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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원래 다 그런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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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가 계속 땡기긴 합니다... 평생퍼터로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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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들어갑니다.ㄷㄷㄷㄷㄷ이런 글 좋아효...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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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S 소재는 퍼터에 프린트 되어 있어야만 인증되는 건가요? 예전 앤티크 BB제품엔 DASS 표기를 퍼터면에 반드시 한거 같지는 않았어서 혼동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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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표기가 된 경우도 있고요. 안된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가격대 성능비 최상의 다스퍼터는 Signature Series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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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겠습니다. BB-10번이후 번호를 단 모델들은 한정화되어서, 베티 중고퍼터 시장이 은근 남아있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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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네이버에 "클럽베티" 가입하시면 베티나르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거기만한 사이트가 없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