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힘내세요!!
꼭 고쳐질겁니다~
화이팅!!

슈또님의 댓글

생크로 검색하시면 생크로 고생하시는 여러분의 경험담을 보실 수 있어요.ㅋㅋ 저도 8개월동안 생크병이.ㅠ.ㅠ
최근에 도졌다 고친건 공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생긴거였더라고요.
생크로 검색해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얼른 완쾌하시길.ㅠ.ㅠ

둥지님의 댓글

2년전에 두어달 레슨받으며 시작한 골프. 개인적인 여건으로 레슨 더 못하고 한달에 서너번 스크린 치는게 전부였는데요.

뭔가 느는것없이 계속 120돌이길래 얼마전부터 레슨 받는걸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자세로 하니 모든게 부자연스럽고 특히 생크가 많이 나서 연습장 앞에 계신 분께 엄청 죄송하고 위축되는데요.

그래도 바뀌고 있는 스윙으로 정타날때의 손맛?과 타구음. 공의 궤적 때문에라도 더 해보려구요.

생크 수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제 기분과 비슷하실 거 같아 댓글드리고 갑니다^^

제 경우는 스윙때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데 뒷꿈치에 무게 중심을 두라고 하시네요~

스타크맨님의 댓글

맘이 아푸네요~~ 저도 어느날 생크가 나기시작하더니 아직까지 생크가 꾸준하네요

푸른잔디님의 댓글

"손목 하나만 교정하면 정말 좋을거 같다고..
그런데 이날 부터 생크가 작렬"

이미 정답을 알고 계시네요.
손목은 없다 생각하고 치시면 될 듯~

팬티사냥꾼님의 댓글

어드레스 너무 가까이 섰는지 체크하시구요. 손목 너무 잡지 마시구요. 그렇다고 너무풀어도 빨리풀려서 생크납니다. 그냥 부드럽게 치세요. 일단은 어드레스 체크부터 먼저 해보세요~저같은 경우는 진짜 조금이라도 가까이서면 생크 나더군요..ㅠ 아직도 필드서 한번씩 꼭 중요한 순간에 어프로치 생크가 납니다ㅠㅠ

하하룰루랄라님의 댓글

제가 생각하는 생크의 80프로 이상은 임팩트이후 클럽헤드를 닫아주지 못해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타격순간 손이 헤드보다  앞선상태이지만 헤드가 덜닫혀 스퀘어가 되지 못하고 헤드는 힐이 앞선상태로 공을 가격하면 생크가 납니다. 헤드를 강제로 라도 닫아 주게 되면 헤드가 닫히면서 다시 in궤도로 접어들게 거리도 확보가 됩니다. 왼팔을 딱 붙이고 왼손은 앞으로 나가지 말고 손보다 빠르게 헤드만 먼저 보내보십시요. 물론 힘빼고 가볍게 하프스윙 만으로 해보시다 스윙만 키우시면 풀스윙이 됩니다.

백설고양이님의 댓글

왼쪽 손목이랑 그립에 힘 완전히 빼보세요. 왼손은 아예 없다고 생각하시고 오른손 쪽으로만 쳐보세요.

카오산님의 댓글

제 경험은 샷하기전 "생크가 날것 같아" 라는 두려움이 가장 무섭더군요.
이런 생각에 자신감이 없으니 스윙이 위축되고 어정쩡한 샷이 나오고 그래서 또 생크가....
개인적으로 시계추 같이 손목 안쓰고 팔과 몸통을 같이 돌리면서 어느정도 나아졌네요.

Misty 애송이님의 댓글

저도 생크때문에 한 석달 고생했어요... 요즘도 종종 나긴 하는데 진짜 맘고생 심했습니다. 힘내세요. 결국 고쳐질거에요.

여프로님의 댓글

다운스윙이 시작될때 오른쪽 귀뒤에서 손목을 풀어 준다는 생각으로 휘둘러 보세요.
생크가 없어짐과 동시에 드라이버도 좋아짐을 저는 느꼈네요.
힘내세요

부산어깨님의 댓글

고생한 사람으로써 스윙을 줄이셔요..

맞아가면 차즘 아크를 늘리시고 ..방법이 없더라구요...

웨지10,20미터 생크나는거 보고 울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