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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베이퍼 플라이, GBB, G30을 다 방출하고 이제 남은 브리지스톤 삼형제. 얼마전 주문한 815 8.5도 드라이버가 도착해서 삼형제가 됐네요.
특히 - 우연이겠지만 - J815는 제 티샷이 안정되게 된 시기를 같이 했던 채라서 무척이나 애착이 큽니다.
헤드 : J815 9.5도/ J815 8.5도/ J715 9.5도 헤드
샤프트 : 후부키 zt 60s, 투어에이디 MJ6s, J815 일본스펙 스탁샤프트인 투어에이디 샤프트입니다.
내일 라운딩이라 연습장에서 세개를 번갈아 쳐보고 왔는데...하아...세개가 다 경쟁하듯 잘맞네요.
차마 세개를 다 가져갈 수는 없어 한개는 빼놓고 가려고 하는데, 자꾸 미안해집니다 ㅎㅎ
아무래도 내일 새벽에 차를 타면서 결정해야겠네요 ㅠ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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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너무 매력있는 채입니다ㅎ 비마크 나란히 있으니 꽉차보이네요ㅋ 고민되시겠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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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골포인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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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 아저씨 인자하고 흐뭇한 미소가 그려지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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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브릿지스톤 매니아 겸 골포 모범인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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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J815 쓰는데 프로가 드라이버 웰케 무거운거 쓰냐고 ㅠㅠ 그래도 제 찌그러진 J815가 참 잘맞아요. 저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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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연인지 J815 쓰면서 비거리가 늘고 스트레이트 구질로 되면서 J815 빠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