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핑골프 홈페이지 들어가보시면 전국 돌면서 현재 핑골프 시타회를 열고 있습니다.
한번 홈페이지가서 지역 맞춰서 방문해보시면 g400시리즈 드라이버,우드,유틸,드라이빙아이언,아이언 및
i200,iblade,글라이드웨지 다 쳐볼 수 있고, 트랙맨으로 분석도 해줍니다.
저는 유독 드라이버를 못칩니다. 연습장에서 우드부터 웨지 치는거 보면
사람들이 프로로 착각하다가 드라이버 잡는순간 초보 아마추어구만ㅎㅎ 이럴정도로 편차가 심합니다.
원인은 드라이버도 다운블로우로 치는 스타일이라 더스틴 존슨이나 이런 pga프로처럼
헤드스피드가 120마일씩 나오면 0~ -2도로 다운블로우로 치는게 엄청난 장점이 될텐데
제 헤드스피드는 100~105마일 수준이라 4,5도 어퍼블로우로 쳐야만 좋은 비거리와 방향성을 얻을수 있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드라이버 장비빨 세우는 사람입니다. ㅎㅎ
드라이버를 수도없이 바꿔가고 쳐보고 다시 팔고 사고..그런 수많은 과정을 거쳐(젝시오, 텔메 r1, 핑g30, 뉴g, g30 lstec, m1, m2, 에픽서브제로, 에픽, xr16, 917d2, d3, 코브라 f6, ltd, 야마하 rmx d02, 스릭슨 z565, 등등...)
이런 과정을 거쳐 현재는
1. 주전 : xr16+mt6s,
2. 뉴g+에볼루션2 5669s,
3. 에픽+tp6s -> 아무리 쳐도 적응안되고 xr16이 훨씬 쉽고 똑바로 가서 팔아치우고 g400에 에볼4샤프트 사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시타회 방문했습니다.
일단 g30, 뉴g를 보유하고 쳐보고 있던 사람이라 핑 특유의 타구음이 전혀 달라졌습니다.
깡깡에서 -> 팍,푹, 이런 사운드 마치 xr16이나 타이틀에 더 가까운 소리
어드레스시에 헤드는 확실히 작아진 느낌인데 타이틀 시타회나 피팅데이와는 다르게
너무 간소회 되어 있고 샤프트가 스탁 샤프트만 있었던 점이 제일 아쉽습니다.
타이틀 피팅데이 방문하면 1시간동안 개인이 쳐보면서 특주 샤프트 디아마나bf, 투어ad 모든종류 등등 다 갖춰져
있는데 핑은 그냥 스탁 ts,s,sr,r이정도가 전부라 조금 분발해야 할듯 싶습니다.
애초에 저는 g400에 에볼4샤프트 조합으로 쳐보고 맘에들면 사려고 간건데 쳐보질 못했습니다.
alta cb샤프트만 있어서 스탁으로 쳐본결과 사운드 외에는 큰 장점을 못느끼고왔습니다.
비거리 방향성은 뉴g나 차이 없는거 같고, 핑의 타구음이 맘에 들지 않으셨던 분은 사셔도 될듯 합니다.
우드, 유틸은 제가 타이틀을 사용중이라서 그런지 타이틀 대비해서 밑바닥이 평평하고 바닥에 놨을때
약간 넥부분이 꺾여서 닫힌 느낌이 들어서 제 기준으로는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텔메 m2와 비슷)
우드, 유틸 사운드는 기존과 비슷하게 약간 고음의 금속음이 나네요.->뉴g나 g30이 가성비 좋아보임
맘에 들었던 품목은 크로스오버에 핑 투어85s 샤프트 꽂힌게 타감이나 타구음 방향성 맘에 들었습니다.
g400에 에볼4 샤프트가 제 초보같은 드라이버를 구원해줄 줄 알고 가봤는데 ㅎㅎ 못쳐보고 왔네요.
에픽에 tp6s를 g400에 에볼4 샤프트로 바꿀지 말지는 2차로 쳐보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댓글목록
|
다음 시타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최근 너무 현기증 날 정도로 뽐 글만 올라와서.. 요런 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
|
정성글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