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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드뎌 인생 퍼터 만난 느낌입니다.
비록 스크린에서는 아직 거리 감이 떨어지나 무조건 직진합니다.
근데 이게 실제 필드에서도 동일합니다. 지난 주말에 이포 cc 다녀왔는데 18홀 중 1홀만 3펏 하고
나머지는 대부분 2펏, 1펏으로 특히나 3m 안에서는 대부분 1펏....
근데 이게 제 실력이 좋은게 아니라 퓨추라의 힘이라는 겁니다.
여지껏 이쁜 퍼터만 찾아서 8802, 뉴푸트3 등과 같은 구스넥 퍼터만 사용했는데
내가 여지껏 왜 그랬나 싶을 정도네요...
자 지르세요 퓨추라 두번 지르세요.... 근데 막상 지르고 싶어도 17년 퓨추라는 물건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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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적응 실패로 쓰리빠따 하고 있는데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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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추라는 거리감이 별로라 5w 장터행으로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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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리감은 확실히 기존 퍼터보다는 떨어지는데 이건 뭐 적응의 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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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동일한 모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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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꼭필요한 기능입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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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5도 좋긴 한데 5W가 좀더 소프트한 타감이라 맞는 느낌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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