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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우승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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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들러펜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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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29 07:47:12 조회: 1,199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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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를 껴서 후두려 패는군요.

웨지 130X가 눈에 띕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퍼터를 바꿨군요~~스파이더 산지 얼마안됐는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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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 지난주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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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게 도대체 뭐죠??
곡괭이입니까.
오함마입니까ㅡ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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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도 짜리 드라이버를 쓰는게 인상적이네요.
스윙 스피드, 볼스피드 장난 아닌 선순데, 11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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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좀 약한 느낌으로 쓰나봅니다. 11도를 쓰는건 에러확률을 낮추기 위함일테구요, 샤프트도 661이면 60그램대 샤프트일텐데, 그 어마어마한 거리 생각하면 많이 약하네요.. 우드를 17도 19도 쓰는 것도 재밌네요..
아이언 샤프트 X100이면 DJ한테는 편안한 샤프트일테구요...
전반적으로, 일반인에게는 어마어마하게 하드한 스펙이지만, 4번 아이언으로 250야드를 가뿐하게 날리는 괴수한테는 편안한 스펙으로 보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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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이... 60그람대 샤프트로 300야드 우습게 치는 존슨이면 비슷한 신체스펙의 저는 뭔가 하는 자괴감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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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PGA 투어 프로들 보면 거의 70그램대 많고, 80그램대 샤프트 쓰는 선수도 있던데.. 의외더라고요. 남자선수들은 거의 다 X flex 쓰고 있는 편이니.. 의외로 가볍게 스윙해서 샤프트 탄력으로 치는 스타일인가 봅니다.
남들이 보기엔 빠르고 강한 스윙이지만 본인 입장에선 굉장히 컨트롤 해서 힘빼고 스윙하는 것 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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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는 백스윙때 헤드를 닫아서 시작하는데다가 래깅이 잘되서 로프트가 큰 클럽을 사용하는 것 같네요.
5번우드랑 2번아이언이랑 캐리가 비슷해서 어떨때는 바꿔서 나오기도 하구요.

스파이더 투어 블랙 샀더니만 다시 블레이드로 가다니.......
지름으로 산 퍼터는 마눌님께 진상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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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봅니다^^  레깅시 강한 손목 힘을 이용하는 스타일이라 비교적 가벼운 샤프트에 로프트가 큰 클럽이 적당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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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라이버를 11도일때 그럭저럭 가길래 9도로 했더니 비거리는 짤순이요 입스님이 다시 오셨네요 ㅠㅠ
다시 생각해보니까 핸드퍼스트에 헤드를 닫아서 백스윙을 하는데 로프트를 낮게 세팅하니까 더 불안해진 것 같아서 오늘 다시 11도로 돌아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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