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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를 처음 접한 이후로 4년간 유일하게 바꾸지 않고 있던 52도 웨지를 드디어 새로 구입했습니다.
드라이버, 아이언, 우드 등은 두세번씩 바꿨는데 저에게 상대적으로 가장 사용빈도가 낮은 52도 였기에...
80미터 이하는 죄다 56도로 치고 95~110까지는 P를 치니 쓸일이 별로 없어 투자가 아깝더라구요 ㅎㅎ
그러다 근래들어 그린 주변 어프로치에서 탑볼을 몇번 까고서는, '아 이건 다 56도의 바운스 때문이다!' 라고
자기암시를 하며 52도 8바운스 웨지 구매를 결심하고 질렀습니다. (사실 사용중인 56도가 12바운스인줄 알았는데
52도 새로 사고 나니 10바운스 였었네요 별 차이가 없었다는;)
716AP2 + SM5(56도) 사용중이라 통일할겸 SM6 스틸그레이로 샀는데 흔하다곤 해도 역시나 디자인이 너무 맘에
쏙 듭니다 ㅎㅎ 이제 벙커샷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52도로 치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번 일요일에 SM6 첫 필드 데뷔전인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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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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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랑 색이 참 잘나왔네요. 맨날 제 SM5 크롬만 보다가 이 색 보니까 넘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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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생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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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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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에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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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멋지게 생겼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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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m5 50도 8바운스(100m용), 56도 14바운스(벙커 및 85m 이하 샷 전부)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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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고급집니다!! 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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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고급지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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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고급지네요 저걸 어떻게 칩니까? 그냥 장식용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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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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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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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도 서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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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엔 추천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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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멋있어요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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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