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님의 댓글

저는 왼손목이 뒤로 꺽이는 버릇이 있어
펴는정도가 아닌 커핑이 될정더로 안쪽으로
꺽을려고 연습중입니다
왼손이 뒤로꺽이면 스쿠핑이되면서
못눌러주는 느낌이 들어서요

큰머리님의 댓글

저도 약간 스트롱 그립이면서 왼손목이 살짝 꺾입니다.
스트롱 그립일때는 왼손목이 완전히 일자가 되면 안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

콘실리에리님의 댓글

저도 살짝스트롱그립을잡는데 다 떠나서 손목이 곧게 펴져야 힘이 제대로 실리네요
왼손이도는만큼 오른손도 돌아가니 탑은 비슷하지않나요?

ujison님의 댓글

이외로 답은 반대에 있을수 있습니다.
왼손목을 일자로 만드는게 집중하는데 안되면 오른손 접시받침모양에 신경써보라는 코치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물론 저는 손목 신경쓸 처지가 아닙니다. ㅠㅠ

newant80님의 댓글

저도 왼속목이 손등쪽으로 많이 꺾입니다 고치려해도 습관되서 안되고
말씀대로, 손목평행하게 치면 볼이 맞질않아요 ㅎㅎ
그냥 그대로 치고있습니다. 방향성이나 거리 딱히 문제되지 않더라구요.
어찌 FM대로 다 따라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몸에 맞게 치세요~

kpark67님의 댓글

제가 재일 고민하는 문제이기도 한데 왼손목이 컵이되면 헤드무게를 느낄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연습할때 백스윙 탑을 미리 만들어보고 합니다. 물론 헤드 무게가 느껴지는 탑을 말이죠. 그리고 다른거 신경안쓰고 백스윙 탑에서 그 무게를 느낄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합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이 모든게 어깨턴이 안되서 생기는거 같더군요. 샤프트의 궤도야 나와있는것이고 우리들 왼팔이 가제트처럼 늘어나는 것두 아니니 그 궤도를 따라 갈려면 왼쪽 어깨가 오른쪽으로 가줘야 하는건데 어깨가 가질못하니 샤프트는 관성에 따라 우리 손에서 가장 꺽이기 쉬운쪽으로 꺽여나가는것 아닐까 합니다. 그럼 오른팔은 자연스레 플라잉 엘보가될 가능성두 높을거구백스윙 탑에서는 샤프트가 타겟 오룬쪽을 가리키는 across the line이 되기 쉽상일 거구요. 뭐 총체적 난국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