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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신있던 드라이버도.... 레슨프로가 지나가다가 절 보더니..
오늘 기분 나쁜일 있으시냐고.. 왜 그리 치시냐며...ㅋㅋㅋ
자세가 점점 변하네요.... 개선해나가고자 다른 것들을 연습하다보면... 잘되던 것들의 자세가
나쁜 자세로 변해가는걸.. 한참 후에 느껴집니다. 몸이란 놈이 편한걸 자동적으로 찾나봐요.
몸이 편한 스윙을 하다보니 자세가 엉망진창.ㅋ
로봇처럼 똑같은 자세를 계속 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처절하게 드네요.ㅠ.ㅠ
프로들도 레슨프로가 계속 지적하고 연습하니까. 항상 그정도 실력을 발휘하는거겠죠?
근데 일반 아마추어가 지켜보는 사람없이... 귀찮아서 본인 스윙을 잘 찍어보지도 않고...
괜히 연습량만 많아지면 오히려 독이 되는걸... 최근 엄청 나게 느끼고 있습니다..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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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버리시고 해탈의 경지에...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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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습니다 ^^ 몸은 괜찮으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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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포기했습니다. 몸뚱아리를 원망하며 이제 딱 2가지만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첫째는 리듬, 둘째는 척추각 유지.. 근데 이 2가지가 제일 어려워운 것 같아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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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옆에서 지나가다라도 봐 주는 사람이 있을때 스윙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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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르쳤던 레슨프로는 가끔이지만 5분씩 원포인트 레슨 해 주시기도 하는데.. 너무하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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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레슨은 꾸준히 받아야 하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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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가르치는 프로도 암말도 안합니다. 구찌말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