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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타임 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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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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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25 09:03:04 조회: 1,193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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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를 끊던지 해야지......

 

이게 진짜 멈출 수가 없네요 ㅠ

 

지금은 끊었지만 집에 쌓여있는 레고 MISB(새박스)만 해도 다 팔면 중고차값 한대가 나올텐데....

 

이제는 골프용품으로 쌓여가네요.... 

 

저보다 더 중증(?)이신 직구 선배님들에게는 햇병아리에 불과하겠지만 이거이거 이제는 끝을

 

봐야 할 것 같아요.  성격상 중고로 파는 것도 귀찮아 해서 집에 더더욱 쌓여만 있네요.

 

특히 한달에 필드를 한번 나갈까말까한데 공은 왜이렇게 쌓여있는지(똥호님앞에서 주름잡기)

 

10년 핀 담배도 끊은지가 3년이 되가는데 직구는 정말 마약입니다...

 

치료법 공유 해 주십시오~!!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동호회 및 딜바다를 끊는게 빠르지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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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는 없고.. 딜바다는 유일하게 눈팅하는 커뮤니티라 끊을 수가... ㅠㅠ 함 참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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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물건을 한방에 싹 다 사버리세요!!
술 끊으려면 빨리 먹어치우는게 방법이듯 말이죠...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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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담배 끊으려고 남은 담배 다 핀다고 했다가 여친한테(지금의 와이프) 정말 등짝 제대로 맞을 뻔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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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쟁겨놓은신것을 분양하시어 쌓여있는 것을 없애시면 맘이 평온해 질듯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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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유가 생기면 날잡고 분양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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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나 딜바다 장터를 이용해 분양해 보는것도 방법일 듯 하네요
특히 직구한 공이야 올리기 무섭게 팔려나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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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날잡고 공 정리 좀 해야겠습니다. 막상 필드나가면 어마어마하게 심고 오니 공 많이 쟁여둬야 할까 싶다가도 어짜피 또 핫딜은 뜰 것이기에(?) 분양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는 생각하는데 귀찮음 때문에 분양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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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나 세일 등.. 싼게 싼게아니에요 ㅎㅎㅎ 결국 소비금액은 더 많게되니깐.
정말 필요한것만 싸게 구하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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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럴 땐 차라리 정말 비싼거 하나만 딱 사놯으면 지름신이 사라질까 하는 생각이 들어 며칠째 에픽을 보고 또 보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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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는 병입니다. 치료는 지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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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치료가 지름이라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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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빵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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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분양 하신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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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고 함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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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줄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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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많지는 않지만 한번 싹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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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카드한도 문자를 받고...

카드를 짤라버릴까 생각중입니다;;;;;;;;;;;

어제 J815를 또샀어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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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큐어퍼터와 xr유틸을 질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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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뭔지 몰라도 남들 줄 서니 같이 줄 섭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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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님은 늘 일시불 아니십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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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팔아보세요
팔아 생기는 돈으로 질러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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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은 끝이 없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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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보유분 3개 팔거나 분양하고 나서, 꼭 필요한거 1개 산다고 결심하십시요.
2) 골프백과 클럽 종이박스는 더이상 늘리지 마십시요.
3) 딜바다 골포는 회원들 필드/스크린 나간 주말 낮시간에만 접속하세요.
4) 골포 회원들에 동병상련을 터놓고 마음 치유를 받아보세요. (댓글 필터링은 필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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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백은 2개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조만간 대대적인 처분을 하고 에픽을 지...를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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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를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나가세요.  그럼 적어도 지름에 관해서는 현자타임 올듯ㅎ 돈도 많이 들고 새채효과도 연습장에서 많이 휘두를때나 오지 막상 필드만 계속다니면 적응하는 게 짜증나서라도 조강지처만 고집하게 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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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에게 가장 필요한게 필드와 레슨인데 이제 곧 두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라.... 와이프한테 말도 못꺼내겠습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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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 안맞거나 안쓸거 같은건 빨리 팔아버리세요
그래서 적정 갯수를 유지해주는게 좋습니다.
한국에 있을때 다른 취미로 중고거래를 많이해서 이젠 이력이 낫는지 정작 저는 그게 이제 안되네요
풀세트로 3세트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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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고거래가 너무 귀찮아서 거의 안하고 있어요. 염담님의 퍼터 컬렉션은 저에게 깊은 영감을... 아 이게 아닌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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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패럴류(옷,모자,장갑,벨트 등) 직구가 너무 심합니다.
구입후 잘 안맞거나 맘에 안들면 팔기도 했는데도 아직 쌓여있는게 넘 많네요. 한달에 필드 1번 갈까 말까하는데...ㅜㅜ
일상복보다 골프복이 오히려 더 많다는...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날라오는것만 해도 3건이나 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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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행이 의류나 신발은 사이즈 실패할 까봐 직구 안하고 있어요 ㅎㅎ 저도 한달에 필드 1벌 갈까말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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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집습니다.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이게 아직 나를 설레게 하는가?'
설레지 않는다면??


제 연락처는 쪽지로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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