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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노스사이드 34인치 퍼터를 백에 넣고..
오렌지듄스를 다녀왔습니다..
어찌될지 모르는 불안함에 그전에 쓰던
테일러메이드 로사 몬자 스파이더도 함께 넣어 갔었죠..
이 퍼터도 32.5인치정도로 짪게 자른 후에 잘 맞고 있는 중이라...
연습퍼팅때까지도 고민중이었는데..
윌슨의 직진성에 1번홀부터 들고 나갑니다ㅋ
캐디님께 오늘은 윌슨 이녀석으로 치겠다 말하고..^^
18홀을 끝낸 최종 성적은...
드디어 제 골프인생에서 8자를 그렸습니다..
89개...^^
물론...
3월에 장만한 코브라 fly-z주황색 드라이버로 딱한번 헤저드로 날아갔구요^^
원래 코브라는 우드가 진리다 라는 부추김에...
4월에 장만한 코프라 fly-z 주황색 우드는 어프로치 채를 휘두른다른 느낌으로만 치니...
170~180m 로 안정적으로...^^
이런 상황들이 맞춰줘서 라베에 성공했지만..
3퍼팅을 거의 없애준 윌슨 퍼터에 후한 점수를 주고파요~
이제 저의 퍼팅도 시계추처럼 똑~딱~!
이런 궤도를 그리는듯 하답니다ㅋㅋㅋ
지름에는 추천입니다^^
참...cris님..
공구해주실때..
윌슨으로 라베하겠다는 약속 지키게되어 기뻐요^^
감사드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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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말렛형인데 기대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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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사이드가 말렛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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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 그럼 기대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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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스크린에 처음 들고갔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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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라베 후기네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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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퍼터 저도 사고 싶네요... 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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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노스..저도 바꾸고 쓰리펏이 손에 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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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다들 놀라운 경험들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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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곰님 라베 다시한번 축하드려요~요즘물이올랐군요ㅋㅋㅋ저의90초라베는 곧 필드에서 보여드리죠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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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라베 축하드립니다! 전 항상 쓰리펏이 문제인데.... 고민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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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윌슨 퍼터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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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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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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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자 그리신거 축하드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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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것이었던것 마냥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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