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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너무 어렵네요.
일반 |
앨런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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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18 14:13:49 조회: 1,760  /  추천: 8  /  반대: 0  /  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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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 유투브 보다가 '이거야' 하고 연습장으로 다시 갔습니다. 

 

매번 그렇지만 역시나입니다. ㅎㅎ

 

아이언도 잘 맞고, 어프로치,퍼터도 나아지는걸 느끼는데, 심지어 유틸은 제가 가진 채 중에서 제일 잘 맞습니다.  

 

희한하게  드라이버만큼은 좋아질듯 말듯 계속 맴도는 느낌입니다. 

 

일부러 유틸이랑 같은 캘러웨이 스탁 샤프트 SR로 바꿨음에도 별 차이를 모르겠네요. 

 

프로님은 샤프트가 너무 무른거 아니냐고 하십니다. 전에 쓰던 BB6S는 너무 세다 하시더니!!! 버럭...

 

 

 

 

어쩌다 정타가 나는 타이밍과 각도를 찾아도 

 

폼이 마음에 안드네요.  거리는 고만고만하고... 담배한대 피고오면 또 안맞습니다. 모르겠습니다. ㅎ

 

 

 

하아.. 드라이버 너란놈은.. ㅠㅠ

 

바람직한 골포인이라면 G400을 질러야 하는겝니까...정녕......

 

이러다가 발암직한 골포인 되겠습니다 그려...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
드라이버만 죽어라 안됩니다 ㅜㅜ

    0 0

전 쫄면 유틸로 티샷하기도 한답니다. 친구들이 온갖 구찌를 다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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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맞을 때 3번 혹은 4번 아이언 티샷합니다. 3번은 200미터 넘게 가 주니까요..
제 경우도 구찌 넣는 친구들이 있는데, 주로 잘 못치는 넘들이 그럽니다.. 그럴 땐 이렇게 답해요.. "내 아이언보다 멀리 보내고 갈구던가, 응?"...

    0 0

신상드라이버는 무안단물입니다.
어서 지르세요.

    1 0

이러시면 제가 또 오기가 생겨서...

그래도 질러야겠습니ㅣ... 쿨럭

    0 0

드라이버"만" 안되면 고수이신거 아닌가요?
G400만 지르심 만사형통! ㅎㅎ

    0 0

드라이버 실력은 '쓰레기'
이고 나머지 들은 ''재활용 쓰레기'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 ^^

    1 0

결론은 G400이네요^^

    0 0

그러다가 드라이버 잘되고 아연안됩니다...ㅠㅠ

둘다 잘 되는 날은... 이상하게 디봇에 많이 빠지고 퍼터가 안됩니다.

    0 0

요즘 새로나온 마법봉 G400이 신통하다고 하네요.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으세요!

    0 0

드라이버가 어려운건
쉬운 드라이버를 못만났을뿐이죠..................
- 이것이 골포의 방식 -

    0 0

저도 드라이버만 안좋았는데 가만보니 드라이버칠때만 힘이 들어가 피니쉬를 못잡더라구요
다른샷과 동일하게 스윙하고 피니쉬잡으니 정타율도 올라가고 낫더라구요 비거리에 대한 욕심 버리고 한타한타 일관되게.. 피니시!!

    0 0

저도 그렇네요
스크린에서는 편하게 치는데
연습장이나 필드에서는 그렇지가 않아요
너무 쫄고 있는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드라이버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0 0

저도 한참 드라이버가 안맞다가
걍 연습삼아서 임팩트 자세를 취해보고
스윙할때도 그 임팩트 자세만
만들자 생각하고 쳐보니
그때부터는 제일 쉬운 클럽이 됐습니다.
걍 연습삼아 함 해보세요. ㅋ

    0 0

저도 드라이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습니다. 18홀 필드에서 단 한번도 날려본적이 없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프로에게 정확한 어드레스와 80%정도의 임팩트...그리고 나니까 OB도 안나고 정확하게 날라가고...
비거리는 대야충 200m 전후로... 욕심은 더 날리고 싶지만 그러면 또 안 맞기 때문에....

사실 피니쉬 안돌리고 반 스윙으로 정확하게 맞추기만 해도 150m이상 날아간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정말 드라이버는 세게친다고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연습 잘하셔서 필드에서 250m 날리는 드라이버샷을 기대하겠습니다.

    0 0

저도 드라이버만 잡으면 미친 훅이 나와서 돌아버리겠네요ㅠㅠ
드라이버만 누가 레슨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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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젠가 연습장에서
뭔가 잘맞기 시작하면 불안합니다.
화장실도 못가겠고....물도 못마시겠고....
하아....
잠시 쉬면 여지없이 다시 그 감이 안와요
ㅠ_ㅠ

    0 0

스크린에서도 OB 나긴 하지만.. 그래도 게임 할 만한데.. 인도어나 필드 나가면 자주 요단강 건너가서.. 최근엔 새로 산 튼튼이 M2 녀석을 떼놓고 라운드 간 적도 있어요.
부단한 연습만이 답이겠지만, 너무 안 맞는다면 우드나 유틸로 티샷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구찌 잘 견디려면 아예 안 들고 가야 합니다. ㅋㅋ
그리고 반드시 스크린(GDR은 좀 정확한 편이나 약간 보정되는 것 같음) 말고 인도어서 정타율 또는 OB 안나는 샷의 비율을 개략적으로 체크해서 자신감 붙으면 실전에 써야 하지 않을까요?
언제쯤이면 안정적으로 잘 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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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드라이버가 더 더 더 안맞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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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현상입니다.
드라이버가 잘 맞을수옶습니다.
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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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랑 우드랑 샤프트차이도 별로없고
헤드크기는 우드가 훠~ㄹ씬 작은데도... 역시 드라이버가 더 어렵네요
그래서 드라이버 빼놓고 다니면서 우드로만 티샷한지 몇달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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